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추첨으로 관람객 초청한다

2일 정오부터 3일 정오까지 무료로 관람 신청 가능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2/01 [22:36]

문화체육관광부가 1일 “북한 예술단 삼지연 관현악단의 특별공연을 희망하는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통해 1060명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삼지연악단의 연주 모습. [사진 연합뉴스TV 동영상 갈무리]


응모는 2일 정오부터 3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 티켓(PC ticket.interpark.com, 모바일 m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접속한 뒤 ‘삼지연 관현악단 특별공연 관람 신청’을 클릭해 진행하면 된다. 서울과 강릉 공연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을 할 경우 추첨에서 제외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정부는 응모가 끝난 뒤 연령대별 무작위 추첨으로 530명(1인 2티켓 기본 제공)을 뽑아 6일 오전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당첨되면 당첨자 전화번호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관람 티켓은 양도가 불가능하며, 혼자 관람하길 원할 경우엔 당첨 안내 전화가 올 때 얘기하면 된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 관현악단은 오케스트라 80명에 무용수 등을 더해 모두 140여명으로 구성됐다. 북한 예술단은 민요와 세계명곡 등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8일 저녁 8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11일 저녁 7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휴식시간 없이 90분간 진행된다. 문의 서울공연 (02)2280-5944, 강릉공연 (033)660-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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