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9차 '명박산성 허물기' 촛불대행진

올림픽 동안 참고 기다린다. MB를 구속하라!

이정현 기자 | 입력 : 2018/02/11 [01:37]

2월 10일(토) 오후5시 어김없이 학동역 MB 집 앞은 시민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집회 초반 농성장에는 다른 날보다 적은 인원이 모였으나 집회가 무르익을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메웠다.

 

전현희 국회의원, (사)대한청소년체육회 노승일 이사장이 집회 발언을 통해 MB구속을 촉구했다.

 

가수 송희태 씨가 '우리의 세상', '다스는 누구겁니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집회 열기가 무르익어 즉흥적으로 시민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집회가 끝난 후 시민들은 MB집을 에워싸며 힘차게 행진했다. 

 

© 이정현 기자
▲ 40년 된 포니를 앞세우고 MB 집 앞 5초소로 이동하는 쥐를잡자특공대     © 이정현 기자
▲ 쥐를잡자특공대 전속 가수 송희태 '다스는 누구겁니까'  
▲ 대한청소년체육회 노승일 이사장과 이명박심판본부 백은종 대표    
▲ 노승일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 이정현 기자
▲ 노승일 이사장 "너무 늦게 찾아와 정말 송구스럽다. 가장 큰 적폐는 바로 이명박. 우리는 박근혜를 503호로 보냈다. 이제 504호로 이명박을 보내야 한다."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2010년 한나라당이 4대강 예산을 날치기 통과시키려고 국회 본회의장 문을 걸어잠궜다. 민주당이 4대강 예산 막아내려고 몸싸움을 하며 크게 노력했다. 그러나 86석의 작은 야당으로 힘이 부족해 4대강 예산 날치기 통과를 막지 못했다. 당시 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서 국민들께 공식 브리핑을 해야 했다.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금수강산을 훼손시키고 사실상 운하와 마찬가지로 꼼수인 4대강 정책 예산을 막지 못한 것이 부끄럽고 죄송스러워 울분이 솟았다. 결국 기자 회견장에서 울음을 참지 못했다. 저를 울보 대변인으로 만든 사람이 바로 MB다. 4대강의 결과로 우리 강이 녹조라떼로 뒤덮였다.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해서는 안된다." 
▲ 집회를 마치고 행진 준비를 하는 쥐를잡자특공대     © 이정현 기자
▲ MB 집 지척에서 함성을 지르는 쥐를잡자특공대     © 이정현 기자
© 이정현 기자


쥐를잡자특공대는 설 연휴인 2월 17일(토)은 집회를 열지 않는다고 한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존경 18/02/13 [14:04]
추운 날씨에도 이 나라의 정의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