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비화 밝힌 책 '노승일의 정조준' 소개

내부고발 다짐 이후부터 준비과정과 사건경과까지의 숨겨진 내용을 가감 없이 기록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2/28 [00:07]

그가 없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지도 모를 박근혜 탄핵에서 구속까지, 목숨을 걸고 내부고발자로 나선 노승일의 고군분투한 이야기를 담은 책 '노승일의 정조준'이 출간됐다.

 

신간 '노승일의 정조준'은 독일에서 최순실의 눈을 피해 목숨을 걸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국회 청문회 증인으로 나서, 박근혜 탄핵과 구속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그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오는 3월 5일 출간 예정인 도서 '노승일의 정조준'은 저자가 최순실 국정농단 내부고발 다짐 이후부터 준비과정과 사건경과까지의 숨겨진 내용을 가감 없이 기록해 전하고 있다.

 

도서명: 노승일의 정조준 / 지은이: 노승일

분야: 정치사회 / 정가: 16,000원

출판사: 매직하우스 / 출간일: 201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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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순실의 독일 코어스포츠 설립부터 더블루K, K-스포츠 재단 기획 설립까지 박근혜 국정농단의 실체 깊숙한 이면의 경험담을 고백에세이로 풀어낸다.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3년간 최순실의 지근에서 일하며 그가 겪었던 일에 대해 서술한 본 도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인 '당신들의 제국'을 통해 사회적 약자이자 소외된 저자 본인의 입장을 주요 세력과의 억압적 만남을 통해 회상한다.

 

이어 '트로이 목마', '진실에 서다'로 명명한 2,3장에서 불의의 현실에 직면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들을 상세히 묘사해낸다. 특히 저자의 심정적 변화나 미세한 감정의 동요까지 느낄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마지막 장인 4장은 결정적인 증거를 통해 사건을 밝혀내는 저자의 고군분투를 설명, 결국 정의의 실현과 대중의 격려로 거듭난 ‘외롭지 않은 싸움’을 전개한다.

저자 노승일은 "최순실에게서 의심받지 않기 위해 저는 노력을 많이 했다. 의심의 시선에도 신뢰를 쌓아 주요 통화를 녹취할 수 있었다"며 "책을 통해 사회의 정의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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