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영준 피의자 소환... 이명박 소환 전 막바지 보강조사

이명박의 불법 자금 수수 과정에 관여 의혹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3/11 [18:25]

이명박의 불법 자금 수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지식경제부 차관 박영준이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박영준을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박영준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불법 자금 수수에 이명박의 지시가 있었느냐는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이상득의 보좌관으로 출발해 이명박과 인연을 맺은 박영준은 이명박 정권의 '왕 차관'으로 불릴 정도로 이명박 최측근 그룹으로 분류된 인물 중 하나다. 그는 이상득, 최시중, 천신일, 송정호 등과 더불어 민간 부분을 대상으로 한 이명박의 불법 자금 수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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