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명박이 서류심사만해서..." 오늘중 구속 결정

이명박, 논현동 집에서 칩거중. 구속 영장 발부 되면 곧바로 동부 구치소행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3/22 [12:24]

법원이 22일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의 구속 여부에 대해 서류 심사만 하기로 해, 이르면 이날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피의자 본인의 심문 포기 의사가 분명한 이상 심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이명박 변호인단을 상대로 심문을 하지 않고 검찰이 제출한 수사 기록을 검토해 구속 필요성을 따져 결정하겠다는 것.

법원은 이명박이가 심문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만큼 검사와 변호인만 참석해 심문을 진행하는 건 불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구속여부 결정이 빨라져 이르면 이날 밤중에 구속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명박이는 현재 논현동 자택에 칩거중이어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곧바로 자택에서 구치소로 이송돼 수감되게 된다.

 

이명박이 수감될 곳은 서울 구치소가 아닌 송파구 동부 구치소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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