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현지시각)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남측 예술단과 북측 삼지연 관연악단이 한마음이 되어 열창한 합동 공연이 열렸다.
이날 무대는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단독 공연 때보다 규모가 2배 정도 커졌다. 1일 있었던 단독 공연은 5일 오후 7시 55분 지상파 3사(KBS·MBC·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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