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전주보다 4%p 상승 74%

민주당 49%, 자한당 13%, 바래당 8%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4/07 [00:56]

한국갤럽은 4월 1주차(3~5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긍정평가)가 지난주 대비 4%포인트가 상승하면서 70%대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갔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     © 연합뉴스

 

갤럽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4%가 긍정 평가했고 17%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4%포인트 하락했다.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 잘함’(14%), ‘북한과의 대화 재개’(13%),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9%), ‘개혁·적폐 청산’, ‘대북 정책·안보’(이상 8%) 등을 꼽았으며부정 평가자들은 대북 관계·친북 성향’(16%),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3%), ‘북핵·안보’(7%) 등을 이유로 꼽았다.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0%를 넘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 58%,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50%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26%가 긍정, 53%가 부정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도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49%를 기록하며 50%선에 바짝 육박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1%포인트 낮아진 13%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오른 8%였고, 이어 정의당 6%, 민주평화당 0.3% 순이었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4%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총 통화 6,155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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