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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아니란 결정적 증거 ‘꽃게어망’이 외친다.

이프레스 이완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23:01]

천안함, 폭침 아니란 결정적 증거 ‘꽃게어망’이 외친다.

이프레스 이완규 기자 | 입력 : 2018/04/09 [23:01]
이프레스 이완규 기자

 

위 사진을 보면 천안함 스크루(프로펠라 샤프트)에는 꽃게를 잡을 때 사용하던 어망으로 보이는 그물의 잔해가 그대로 감겨있다. 어망에 달린 추도 그대로 붙어 있다.

 

이프레스 이완규 기자


위 사진에서 보듯 꽃게 어망은 재질이 나일론이고 아주 가늘다. 나일론 재질 어망은 질기기는 하나 열에는 매우 약하다. 나일론이 녹는 온도는 섭씨 210~260도 정도라고 한다.

 

이명박 정권 국방부 조사단은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이 쏜 어뢰가 천안함 바로 밑에서 터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천안함을 부술 정도의 폭발력이라면 TNT 360kg 정도의 어뢰라고 했다. 그 정도의 어뢰가 터질 때는 약 3천 도의 고열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런데 수 미터에서 떨어진 곳에서 3000도 열을 내는 어뢰가 폭발을 했는데 260도면 녹아 사라져야 할 나일론 꽃게 어망이 하나도 녹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폭탄이 터지면 파편과 열, 충격파로 일대는 초토화 된다.  더군다나 물 속에서 터졌다면 열과 충격파는 열폭풍이 되어 배를 감싸야 한다. 그런데도 불과 0.5mm 정도의 가는 나일론 소재 꽃게 어망이 하나도 녹지 않고, 물살에 쓸려나가지도 않고 스크루 축에 남아 있을 수가 있나?

 

이 꽃게 어망 상태로 봐도 천안함 아래에서는 결코 어뢰폭탄이 터진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꽃게 어망이 진실을 외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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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주민 2021/04/02 [01:29] 수정 | 삭제
  • 미국이 신무기 개발 하기위해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예비역 별들 한테 들었다. 그러니 미국한테 뭐라고 할수도없고 ...모든건 북한으로 돌려야 겠지! 하지만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북한 에서 일으킨 사건이 아니고 미국의 신무기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그날의 진실을 예비역 별들한테 난 직접 들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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