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정부 개최 국가행사 중 역대 최다 취재진

34개국 348개 언론사 2833명 취재진 등록... 국내 언론은 168개사 1975명

편집부 | 입력 : 2018/04/19 [03:05]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지난 4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온라인 플랫폼(http://www.koreasummit.kr)을 통해 내외신 미디어 등록을 받은 결과, 총 2833명의 취재진이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준비위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내 언론 168개사 1975명 외에 해외 언론 34개국, 180개사, 858명이 등록했다. 2007년 회담 때는 방한하지 않았던 캐나다, 이란, 태국, 인도, 오스트리아 등 15개국도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고 준비위는 밝혔다.

 

이는 2000년·2007년 회담 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정부 개최 국가행사 중 최대 규모라는 것이 준비위의 설명이다. 2000년 회담은 내외신 1315명, 2007년 회담에는 1392명이 등록했다.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 정상이 남측 판문점 평화의 집을 방문해 열려 회담의 전 과정을 취재할 수 있게 됐다고 준비위는 밝혔다.

 

회담 당일의 모든 일정은 판문점 프레스룸-일산 킨텍스 메인 프레스센터-온라인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 프레스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 언론에게 전달, 전 세계인들이 정상회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5세대 이동통신(5G)을 프레스센터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도 밝혔다. 판문점 브리핑 룸의 현장 브리핑도 현장에 있는 것처럼 360도 모든 각도를 선택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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