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드루킹 악재에도 文대통령 지지율 상승...'천막농성 돌입 자한당은 하락'

민주당 지지율 역시 동반 상승해 53.2%로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 마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4/19 [19:29]

김기식, 드루킹 파문에도 불구하고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67.6%로, 지난 2주간의 하락을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별로는 드루킹 댓글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낙마한 16일에는 66.3%로 내린 데 이어, 17일에도 65.7%로 하락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논의 축복’ 발언이 알려진 18일에는 68.7%로 상당 폭 반등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53.2%(▲2.8%포인트)로 동반 상승하며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했다.

 


‘김경수 특검’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한 자유한국당은 21.4%(▼0.5%포인트)로 지난 4주 동안의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6.2%(▲0.5%포인트), 정의당 4.0%(▼0.2%포인트), 민주평화당 3.4%(▲0.1%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유선전화(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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