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정치인 강길부, '막말 홍준표와 충돌' 결국 자한당 탈당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5/07 [15:43]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의 막말과 독선을 참다못해 비판하다 홍과 갈등을 빚었던 강길부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결국 탈당하고 말았다.


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탈당을 선언한 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현역 의원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함께 최고령인 4선인 강 의원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해 18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19대 총선때는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됐다.

 

그러나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20대 총선에서 당선, 다시 새누리당에 복당했으나 탄핵 정국을 맞아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했다가 다시 자한당으로 복당한 철새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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