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조사] 국회의원 재보궐, 송파을 최재성 57% 배현진19%, 노원병 김성환 49%이준석15%

서울시장 박원순 56,6% 안철수14,8% 김문수 10,6%, 경남지사 김경수46%, 김태호 29%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5/10 [00:39]

JTBC와 한국갤럽이 5월 8~9일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있는 서울 송파을과 노원병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민주당에서는 최재성, 자한당에서는 배현진이 공천을 받았고, 바미당에서는 3명의 예비후보가 아직 공천 경쟁 중이다.

 

바미당 박종진 후보가 공천을 받을 경우를 예상해 3당후보가 대결을 해보니, 최재성 후보가 57.3%, 배현진 후보가 18.6%, 박종진 후보가 12.6%의 지지율로 나타나 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3배 이상 앞서고 있다.

 

 

노원병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청장 출신인 민주당의 김성환 예비후보가 49%로 바미당의 지역위원장인 이준석 예비후보 15.7%보다 3배 이상 지지율이 높았다.

 

서울시장, 경남지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순, 김경수 후보가 1위로 유지한 가운데 지난달 조사보다 2위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가 56.6%로 2위 바미당 안철수 14.8%와는 40%p 넘는 격차를 보였다. 자한당 김문수는 10.6%로 안철수와 오차범위 내의 격차로 3위였다. 1,2위 후보 간 격차는 한 달 전 조사 때보다 더 벌어졌다.

 

 

박원순 후보는 지난달 조사에서 51.5%였으나 5.1%p 상승한 반면 안철수는 21.0%에서 6.2%p가 떨어졌다. 김문수 또한 한 달 전 12.7%에서 소폭 하락했다. 같은 기간, 박원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했다는 평가는 7% 오른 69.2%(부정평가 19.7%)를 기록했다. 

 

경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46.1%로 김태호 자한당 후보 29.1%에 비해 17.0%p 격차로 앞섰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후 실시한 2주 전 여론조사에서는 김경수(40.4%)·김태호(33.6%) 두 후보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격차(6.8%p)의 접전 양상이었다.

 

사진출처 JTBC 영상 갈무리


보수층에서는 김태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10%p 넘게 줄어든 58.2%를 기록한 반면, 진보층에서 김경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73.7%로 집계된 데 따른 결과다. 또 김경수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4% 늘어난 반면, 김태호 후보의 경우 5% 넘게 빠졌다.

 

이번 서울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조사는 지난 7~8일 서울시에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무선(86%) 유선(14%) 전화 면접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이며 응답률은 23%다.

 

또 경남 여론조사는 같은 기간 경남 거주 성인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무선(87%) 유선(13%) 저화 면접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이며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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