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전히 희망적..트럼프는 강인한 협상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5/16 [22:22]

북한이 다음달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입장을 밝힌데 대해 백악관이 "북미정상회담 개최는 여전히 희망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여전히 회담을 준비하고 있으며 계속 그 길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강인한 협상가"라면서 "녹록치 않은 과정을 거칠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할 준비가 완전히 돼 있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어 "만약 열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최대의 압박 전략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담화문을 통해 미국이 일방적인 핵포기만 강요할 경우 다음 달 12일 북미정상회담에 응할지 재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북한 발언에 관한 질문에 샌더스 대변인은 "나 자신은 그것(리비아 모델)을  (북핵과 관련된) 어떤 논의의 일부로서 파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모델"을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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