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정부 발목만 잡는 냉전극우 세력 청산하지 못하는 한 야당의 미래 없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6/14 [18:1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4일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3위를 차지하는 등 바른미래당이 참패한 지방선거와 관련, "참담한 밤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태경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토로하며 "한국당과 차별화된 대안 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해 참패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대에 역행하고 정부 발목만 잡는 냉전극우 세력을 청산하지 못하는 한 야당의 미래는 없음을 절감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태경 관련기사목록
- 與 하태경 "전범기, 용인하자"..日 네티즌 "배우신 분" 칭찬
- 대통령실, '尹 발언 사태'는 이란 탓(?)..與 “이란은 깡패국가, 악당국가, 악의 축” 자극
- 월북 조작 주장한 하태경, 전에는 자신이 월북 가능성 주장!
- 황당한 하태경 이라크 기자와 비교 "신발 던졌다고 영장?"
- 하태경 ”박근혜 탄핵은 친박 김진태가 가장 먼저 제안했다” 폭로
- 하태경 “김정은은 국회서, 자한당 대표는 최고인민회의서 연설해야”
- 하태경 ”홍준표와 자한당, '빨갱이 장사' 못해서 멘붕이 오겠다”
- 하태경 ”자한국은 수구·극우 가짜보수 잡탕당…통합 불가”
- 하태경 ”보수가 '反트럼프' 해야 할 때" 트럼프 비난
- 하태경 ”DJ를 빨갱이로 매도했던 과거 잘못 공개사과”
- 하태경 "박근혜의 사교집단 '박사모' 해체시키겠다"
- 하태경 "박근혜, 대통령 권한 정당성 없으니 탄핵으로 즉각 직무정지 시켜야"
- 새누리 하태경 "저급한 '박근혜 부역' 사죄하고 또 사죄한다"
- 하태경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선관위 모르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