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새끼' 조원진, 국회 재석률 22%...'134회 중 30회'로 맨꼴찌

조원진은 국회출석 체크만 하고 '박근혜 추종' 박사모 집회 현장으로로 달려간 듯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7/02 [00:38]

매주 토요일 박근혜 맹종자 몇백명 모아놓고 '박근혜를 구출해 권자에 다시 올려야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구할수 있다'며 미친새끼,미친놈 등 온갖 막말을 서슴없이 내뱉어, 미친놈처럼 보이는 대한애국당 의원 조원진이 국회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회 재석률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재석률’이란 국회 회의 시작 때 뿐 아니라 회의가 속개될 때끝날 때까지 자리에 있었는지를 점검, 의원의 출석을 백분율로 표기한 것을 말한다이는 일단 출석 체크만 한 채 자리를 비워 본회의장이 텅텅 비는 사태가 생기자국회사무처가 의원이 계속 자리를 지키는지 알 수 있도록 기록하기 시작했다.

 

20대 국회 2차년 본회의에서 가장 본회의 참석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조원진은, 134차례 중 30차례만 자리를 지켜 재석률이 22.39%였다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온갖 저주를 퍼부으며 '미친새끼'라고도 했던 조원진은 국회 출석체크만 하고 박근혜를 구출하러 박사모 집회 장소로 달려갔음을 의미한다.

 

 

29일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발표한 2017년 529~2018년 529일까지의 제20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본회의 재석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의 출석률이 22.39% 에 그쳐 전체 의원 중 꼴찌로 나타났다.

 

또 현 20대 국회 최다선인 8선 의원이면서 최근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 무소속이 된 친박계 두목격인 서청원이 26.87%로 꼴찌에서 2위였다. 그리고 이어 자유한국당 홍문종 27.61%, 김정훈 32.09%, 최경환 36.1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청원은 지난해 21.33%에 이어 올해도 낮은 출석률을 보인 가운데 친박계,색채가 강한 자한당 박명재 김광림김재원 의원 등도 본회의 재석률이 40%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재석률이 가장 높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김민기 의원(재선)으로재석률이 97.76%였다이는 정세균 국회의장(재석률 94.03%)보다도 높은 재석률이다같은 당의 유동수 의원(초선), 김영진 의원(초선)이 각각 92.54%, 91.79%로 뒤를 이었다.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평균 재석률이 76.68%, 바른미래당 67.26%, 민주평화당 61.30% 순이었고 자유한국당은 57.10%로 가장 낮았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