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문 인근에서 쌍용자동차 노조의 노동자 추모 집회와 박근혜 맹신단체의 집회가 교차하는 가운데, 7일 박근혜 맹신단체 회원들이 쌍용자동차 추모집회에 폭언과 욕설을 하였다.
또한 그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욕설과 세월호에 대한 폭언을 하며 추모집회를 '시체팔이' 등으로 비하하는 말들을 쏟아내며 경찰 저지선을 뚫고 안으로 진입하려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
한 여성 참가자가 박근혜 맹신단체 회원들에게 항의하다가 집단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한문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