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DJ·YS 묘소만 참배 “친일·쿠데타 세력 같이 모셔 부끄럽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8/08 [08:02]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출범 후 이튿날인 7일 현충원을 찾아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그러나 친일반민족자 박정희와 이승만 묘는 참배하지 않았다.

 

정동영 대표는 참배 전 충혼문 방명록에 '조국을 위하여 목숨 바치신 선열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습니다'라고 적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부끄럽습니다' 라는 글을 남기고 있다. 연합뉴스


정 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부끄럽다'고 적은 의미에 대해 “국립묘지에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분들께서 친일파들과 함께 누워계신다는 것도 그렇고, 쿠데타의 주역들이 함께 누워있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말”이라며 “저희들이 잘못 모시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취임 첫날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서울 서촌의 궁중족발 건물을 찾았다.

 

궁중족발 사건은 건물주의 횡포에 참다못한 임차인이 건물주에게 망치를 휘두른 사건이다. 정 대표는 임차인에게 쫓겨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백년가게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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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소리 18/08/13 [09:46]
정동영 그대의 아버지도 친일파가 아닌가. 그대가 흠모하는 김슨상놈도 재임당시 독도 인근혜를 일본에 넘기고 일왕에게 90도 각도로 인사하고 도요다 다이쮸라는 일본명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감히 누구보고 친일 반민족자라고 할 자격이 있는가 수정 삭제
올바른소리 18/08/13 [09:48]
백은종 그대의 소리는 서울의 소리가 아닌 평양의 소리라는 것을 아는 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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