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개부처 개각...교육 유은혜,국방 정경두,고용 이재갑,산업 성윤모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8/30 [09:23]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2018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환골탈태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혁신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유은혜(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등 6명 안팎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한다.

 

교체와 유임 전망이 엇갈렸던 국방부 장관에는 정경두 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재갑 전 차관이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성윤모 특허청장이 승진 기용될 전망이다.

 

재선인 유은혜 의원은 일찌감치 입각 대상 1순위로 꼽혔으며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등 복수의 장관 후보자로 거론돼왔다.

 

공사 30기인 정경두 의장이 새 국방장관에 임명될 경우 해군 출신인 송영무 장관이 추진중인 군 개혁 작업을 이어받아 완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개각 시점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의에 "장담할 수는 없지만 오늘 오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당초 문재인 정부 2기 내각구성은 지난주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최종 한 두 자리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신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검증을 사실상 마무리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조율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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