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의 ‘망국병’에 덮친 디지털의 교육적 폐해

디지털의 부작용 인식, 효율적 활용을 위한 ‘범국민계몽·실천운동’을 벌인다

권혁시 칼럼 | 입력 : 2018/11/18 [00:34]

공교육붕괴, 사법농단, 정치파행, 책임행정부재, 불평등·양극화, N포현상, 상습적 폭력갑질, 성차별·성폭력, 군수비리, 요양원·유치원 공금유용, 직원부당채용·해고, 논문표절, 부정입학, 학교시험·성적부정, 영세기업기술탈취, 부실건설공사, 토지·부동산독과점, 재산부당증여·상속, 회계부정·분식회계 등등등.... 무엇 하나, 어디 한 군데 빠짐없이 국가·사회 전체가 온통 중병이 들었다.

 

게다가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판결하여 정의·평등을 사수해야 할, 국가·사회 최후의 보루가 되어 주리라고 일말의 희망을 가졌던, 그 ‘사법부’에서마저 부패의 악취가 진동한다. 그러므로 삼류국가, 총체적 난국은 가당찮은 한가한 소리고, 어찌 해야 ‘부패망국’(腐敗亡國)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러면 과연 그 방도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은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 그 원인은 무엇이고?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힌 온 국민이 “내 탓이오!” 가슴을 치며 ‘반구저기’(反求諸己)해야 마땅하다. 더구나 부정부패의 근원이 정신상태의 혼미, 곧 도덕성 상실, 도덕불감증이고, 누구보다 큰 책임은 ‘지(知)의 의무’를 방기한 지식인,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회피한 사회지도층에게 귀착된다. 그럴진대, 각계 전 분야의 지도자, 지식인들은 대오각성하여 썩을 대로 썩은 정신상태를 일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여, 지체 없이 ‘의식혁명’(consciousness revolution 을 결행해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단연코 우리의 미래는 없다. 썩어 가는 정신을 정화시켜 되살리는 단 하나뿐인 길은 교육을 통한 의식혁명인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교육이 제 구실을 못하니 어떻게 할 것인가. 기필코 ‘교육혁명’을 결행, 공교육을 정상화시켜 그들에게, 우리의 미래 세대만이라도, 인성함양을 기본으로 한 ‘전인교육’(全人敎育)을 차질 없이 제대로 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하여 공교육을 무용지물이 되게 한 원흉, 성적위주·대입중심의 ‘학벌패권주의’를 부추기고 평등의 헌법정신을 위배하여 국가 백년대계 교육의 근간을 무너뜨린 망국병(亡國病) 선행교육, 곧 ‘학원예습·예습과외’를 철저히 금지하고 발본색원하여 학교수업(정규교육)이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여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

 

인터넷, 스마트폰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사용, 
정신적·육체적 질환 유발, 인성함양·전인교육 저해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대문명의 결정체로 일컬어지는 디지털·모바일의 폐해가 ‘인성 및 교육’의 정상화를 해치는 또 하나의 가공할 저해요인으로 대두하였다(그래서 본문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바이다). 주지하다시피 인터넷의 총아는 빌게이츠이고 스마트폰의 원조는 스티브잡스다. 그런 그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는 이런 디지털 기기를 17세 이전에는 일체 사용치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녀들이 청년으로 장성한 후에도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할 정도로 철저하게 억제했다는 기사를, 칠팔 년 전쯤 우연찮게 읽고 몹시 괘씸해 한 적이 있다. 세계최고 최대기업의 CEO가 ‘사회중시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 한 채, 과다 사용으로 인한 ‘디지털 폐해’ 사실을 공공에 알리고 주지토록 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려 하지 않고, 비지니스(악영향)만 생각한 듯 해서였다.

 

이런 생각이 불현듯 다시 떠오른 까닭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게임중독(장애)’을 정신질환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게임중독은 마약중독 만큼이나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며 정부에 대하여 대책을 촉구했다(윤종필 의원). WHO(세계보건기구)가 게임장애(gaming disorder)를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에 포함시킨 새로운 국제질병분류(ICD-11)를 한국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번의 개정안은 확정된 버전이 아니며, 내년 5월에 개최될 예정인 세계보건총회에서 확정되면 2022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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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인터넷 게임의 중독증이 전 세계적으로 (치료를 해야만 하는) ‘정신적 질병’이라는 인식을 갖게 할 정도로 디지털·모바일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사용이 인간의 정신건강에 심대한 손상을 입히고 있는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 몰입하면 ‘현실인식’이 혼돈을 일으키므로 폭력성 게임의 경우, 이를 그대로 행동에 옮겨 살인, 자살에까지 이르기도 하거니와, 그래서 디지털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급진전, 그로 인한 디지털·모바일의 급속한 확산은 발전과 퇴행, 기대와 우려의 이율배반적인 사회·문화의 딜레마를 일으켜 그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게 하였다. 다양한 정보와 방대하고도 초스피드하게 물류(物流) 생산과 진화가 이루어지는 고도의 후기 정보·통신시대가 인류에게 무한한 편익과 후생을 제공하는 반면, 그보다 중요한 삶의 가치인 ‘인간성 및 사회성’을 여지없이 파괴하는 것이다.

 

예컨대, 도피적 성향의 발생, 고착으로 인해 칩거, 고립을 지속함으로써 가족공동체가 해체되고 있다는 우려가 결코 기우에 불과 한 게 아니다. ‘4대 디지털중독’이란 말이 인구에 회자하며 공공연한 사실로 인식되고 있는 바, SNS중독, 게임·도박중독, 쇼핑중독, 포르노중독이 바로 그것다. 이같은 디지털중독, 그 정신질환은 일개인 뿐만 아니라 가정과 국가·사회 전체에 막급한 피해를 입힌다.

 

심하게는 인간성 상실을 초래하여 소위 ‘죽음의 문화’를 전염병처럼 걷잡을 수 없이 확대재생산한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고 우려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은 정신뿐 아니라, 신체의 이상(異常, 부정적) 변화를 일으켜 육체적으로도 질환을 발생킨다. 불면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화면의 청색광이 생체리듬 교란을 야기하여 숙면 방해는 물론 신진대사의 저하를 초래한다.

 

불면과 함께 비만증과 당뇨병도 생기는데, 행위 자체가 가공(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유인이 되어 병증을 유발할뿐 아니라, 충전시의 인공광채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메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더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 유사한 현상으로 인하여 스마트폰을 장시간 주시하면 눈의 수정체 조절기능 저하로 가성근시, 조기노안이 될 수 있고, 눈 깜박임이 현저히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하며, 고도근시,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질환 발생의 가능성이 커진다.

 

그밖에도 만성근육통, 불면증, 어깨·팔통증(편두통 동반), 손발저림, 목디스크, 목 주변부위 근육통, 구토증, 현기증 등을 발병케 하며, 장기간 지속되면 소화불량, 관절염, 호흡곤란 증세가 생길 수 있다. 디지털·모바일의 가장 큰 문제, 폐해는 ‘정신질환’인데, 인터넷·스마트폰에 중독되면, 운동·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육체는 물론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충동분노조절 장애로 인해 공격적 성향이 심해질뿐 더러 게임·도박에 몰두하면 정신적 에너지가 낭비, 소진된다.

 

무엇보다 걱정되는 바는, 신생아가 세 살 전(평균 2.3세)에 벌써 스마트폰과 마주할 만큼 일반적인 ‘유아양육 수단’이 된 현실이다. 청소년, 심지어는 성인들까지 오락·도박·게임 등, 인터넷에 중독되어 ‘사회문제’가 된 것은 아주 오래 전의 일이지만,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이어 급기야는 영유아(0~5세)마저 스마트폰의 위험으로 빠져들고 있는, 대단히 충격적인 심각한 상황이다.

 

“스마트폰 중독증, 인터넷 중독증에 걸리면 자신의 역할을 못하게 되고 정신이 없어지고, 시공간 개념이 왜곡된다” (한국사회병리연구소 박상창 박사) 그런 결과는 대인기피증에 의한 인간관계의 단절, 곧 사회성의 상실이다. 그로 인해 과잉자아, 이기주의 증폭, 이타심 결여가 심화되고, 그래서 타인의 고통, 아픔과 슬픔은 안중에도 없는, 사랑과 정이 사라진 ‘인격파탄 증후군’이 유병된다. 그것이 잠재적으로 고질화되면 인간미가 결여되고 인간성을 상실한 인격장애의 성인으로 자라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로 인한 대표적인 병리적 증상이 ADHDC(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이며, 충동성과 부주의(집중력 저하) 성향이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그처럼 유아기에 디지털·모바일 영상의 시청각 자극은 두뇌의 성장저해와 활동장애의 해독이 된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뇌발달의 불균형과, 그에 따른 정보습득 부진, 기억력·판단력의 미숙으로 인한 언어발달 지연, 감정표현·공감능력 저하, 대인관계·의사소통 장애, 공격적 성격 형성 등등, 실로 그 부작용과 역기능, 폐해가 심각하기 이를 데 없다.

 

그래서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가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그토록 엄격하게 제한했을 것이다. 더욱 우려치 않을 수 없는 사실은 미래를 위하여 디지털의 역기능, 부작용으로부터 보호돼야 하지만, 반대로 누구보다 취약한 세대가 영유아·유소년들이고, 잠재적 피해가 가장 크리라는 것이다.

 

창조적 아나로그, 과학적 디지털 병행 교육시스템 추진, 
선행교육 근절, 아나로그 방식 강화-‘인성함양, 전인교육’ 실현

 

(거듭 부연하여) 특별히 강조컨대, 문제는 스마트폰이 ‘두뇌 성장발달 장애’를 유발시키는 극심한 독소가 된다는 사실이다. 스마트폰을 위시한 디지털의 영상·음향이 일방적으로 시각과 청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까닭이다. 이러한 현상은 ‘뇌발달의 불균형’을 야기하여 정보습득과, 인식력·기억력·판단력 저해, 언어장애 등, 두뇌활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촉발케 한다. 특히, 영유아에게는 의사소통, 감정표현, 인간관계 등에 지장을 초래하고 공격적 성향을 키워 ‘인격형성, 인성함양’에 막급한 악영향을 끼친다.

 

그 주된 원인은 스마트폰이 ‘공감능력 저하’(공감마비 현상)를 일으켜 인격장애, 이를 테면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 등, ‘감성’이 매마르고 ‘이성’이 뒤틀린, 비인간화를 증폭시키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키에르케고르의 이른바 ‘공포와 전율’이 몸서리쳐질 만큼 심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그렇게 자라서 성인이 되면, 인간세는 정의와 평화, 그리고 사랑이 없는 불의한 사회, 갈등의 사회, 비정한 사회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요즘, 대다수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를 빗댄 유행어가 ‘카·페·인’인데,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독을 풍자한 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몸비’도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고개 숙여 들여다보는 좀비 같은 사람을 일컫는다. 이렇듯 정상적인 일상생활, 그 리듬을 여지없이 깨는 인터넷·스마트폰에 의한 디지털 중독의 해악이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광범위하게 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청소년들에게는 대학진학이나 취업에 방해요인이 되고 사춘기의 성격형성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공부 잘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주의력’(집중력)을 저하시킬뿐만 아니라, 불안감을 유발하니 문제가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유념하여 반드시 실행함으로써 특히, 디지털의 ‘교육적 폐해’를 막는 데 온 국민이 발벗고 나서야 할 것이다,

 

①인격형성 진행기인 0~5세의 영유아는 스마트폰, 이와 유사한 TV를 비롯한 영상기기에 절대로 가까이 하게 해서는 안 된다(놀이, 동식물, 자연 등으로 관심을 유도 한다). ②초등학생, 중학생은 필요한 기능만으로 최소화한 키즈폰, 폴더폰 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③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시간을 30분 이내로 제한한다. ④성인도 스마트폰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거나, 습관이 고착하여 도저히 그게 안 되면 폴더폰으로 교체하는 것이 상책이며 친구, 이웃 등과 자주 어울려 (오프라인에서의) ‘인간관계 진작’에 힘써야 한다.

 

⑤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급적 일정시각, 제한시간을 정해서 SNS를 해야 하며, 노장년기의 성인은 ‘지적활동’을 확대하여 일에 열정을 쏟고, 독서·문화생활, 자연친화적 여가생활, 나아가서 삶의 가치와 사명 등, 인생의 근원적 문제에 대하여 성찰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의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밖에도, 자녀는 물론 형제자매, 친구와 동료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억제, 조절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이든 자신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효과적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더욱이 디지털 확산의 문제 중에서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습조차 모든 교과목, 전 분야에 걸쳐 급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현상이다. 대부분 학교 수업이 멀티미디어 화면과 디지털(전자) 교과서로 실행되고 있다. 그런 탓에 비근한 예로, 컴퓨터로 공부한 교사들이 칠판을 꺼려해 판서와 필기는 아예 안 하고, 알림장도 홈페이지에 올린다. 일기도 워드로 쳐서 공책에 붙이는 등, 아나로그 방식의 학업이 완전히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다(걱정이 크지 않을 수 없거니와, 유독 우리나라만 그래서 더욱 그렇다).

 

이래도 되는 건가? 두말할 나위 없이 결코 그래서는 안 된다. 앞서 문제제기한 디지털(인터넷·스마트폰)의 부작용, 역기능으로 인한 ‘교육파행’을 방지하고 ‘교육성과’를 제고,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아나로그를 바탕으로 디지털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교육방식을 추진,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여타 디지털의 부작용은 차치하고) 10진법의 아나로그는 통섭적 ‘자연법칙’인데 비해 2진법의 디지털은 단순한 계산법칙이다. 디지털이 과학적 이성(理性, 지식) 원리라면 아나로그는 창조적 감성(感性, 정서) 원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급격한 시대상황의 변화로 인해 부지불식 간에 디지털·모바일에 밀려나 도태 일로에 처한 아나로그 방식의 교육을 환원시키고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방식과 병행, 활용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인간의 지식이 머릿속이 아닌 웹사이트에 더 많이 기록될 뿐이고 문화의 성장은 디지털 기기의 발전일 따름이며 문자적 지식은 휘발성이 강한 텅빈 두뇌로 만든다” (마크 바우어라인, ‘가장 멍청한 세대’)

 

결론적으로, 여가 시간에도 그것을 보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디지털·미디어 불안’, ‘보고 읽는 소음’을 뿌리쳐서, 이제는 그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다물고 ‘침묵의 소리’(sound of silence, 태초의 침묵) 한가운데서 성찰과 반성, 묵상을 통해 ‘진아’(眞我, 참나·ego)를 다시 찾아야겠다. 그리하여 솔선수범함으로써 선행학습(사교육)으로 붕괴되고 디지털(인터넷·스마트폰)로 침몰하는 국가 백년대계의 교육을 바로잡고 일으켜 세워 ‘인성함양·전인교육’을 기필코 실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지금까지 (선행교육과 더불어) 디지털의 부작용에 지극히 무관심했던 정부당국과 각급학교, 그리고 시민사회단체가 문제의 심각성을 적확히 인식해야 한다. 동시에 적극적으로 국민들을 홍보·계도하여 디지털, 특히 인터넷·스마트폰의 ‘인격적·교육적 폐해’에 관한 인식과, 경각심을 일깨워 무분별하고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이 문명의 이기를 적절하고 유용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범국민 계몽·실천운동’을 전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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