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공범’ ‘희대의 마귀’ 망령난 이순자를 응징하다!

시민들이 ‘피 흘려’ 이룬 민주주의, 마음껏 누리는 ‘민주주의 파괴범들’을 꾸짖다!

고승은 기자 | 입력 : 2019/01/04 [21:30]
▲ 서울의소리와 조선의열단이 전두환과 이순자를 응징하기 위해 3일 오전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전두환 집을 찾았다. 전두환 집 대문에 ‘민주주의 파괴자 전두환’ ‘내란수괴 살인마 전두환 공범 이순자’ 등이 적힌 A4용지를 붙였다.     © 고승은
▲ 전두환 집 앞에서 피켓을 들고 규탄하는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와 김태현 조선의열단 행동대장.     © 고승은

[ 저널인미디어 고승은 기자 ]

“이순자 네 이년! 어디 학살자가 민주주의의 아버지냐! 이순자 이 악마 같은 년!“

“야, 이순자 나와! 민주주의 파괴범이 민주주의 아버지라 하느냐? 나와서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라! 이순자 나와!”

 

내란수괴이자 살인마로서 정권을 탈취하고 정경유착과 부정부패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한 전두환, 그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독재자 박정희와 더불어 시민들을 수십 년 동안 짓밟고 억압했다. 언론을 자신의 나팔수로 만들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한 점도 똑같다. 비판 한 마디라도 하면 어둠의 지하실로 끌고 가 ‘코렁탕’을 먹게 하던 것도 똑같다.

 

그들이 끼친 패악은 여전히 계속 진행 중이다. 그들의 후예들이자 ‘국정농단’ 공범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에 오로지 ‘겐세이’만 놓으며 나라 망하기만 그토록 고대하고 있다.

▲ 이순자의 “민주주의 아버지는 전두환”이라는 망언에 자한당만 침묵하고 있다.     © JTBC

그런 군사반란범들을 단죄하지 못한 것도 열 받는 일인데, 2019년 새해벽두부터 전두환의 아내인 이순자가 <뉴스타운> 과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우리 남편”이라는 망언을 했다. 정말 ‘나무가 불쌍하게 만든’ 회고록에 이어, 시민들을 정말 ‘졸’로 보고 있다. 민주주의를 짓밟은 자들이, 시민들이 피흘려 이룬 민주주의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으니.

 

응징언론 < 서울의소리 > 와 < 조선의열단 > 은 1월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전두환의 집을 찾아 규탄에 나섰다. 전두환 집 앞에 도착한 백은종 < 서울의소리 > 대표와 김태현 < 조선의열단 > 행동단장은 전두환 집 대문에 ‘민주주의 파괴자 전두환’ ‘내란수괴 살인마 전두환 공범 이순자’ 등이 적힌 A4용지를 붙였다.

▲ 서울의소리와 조선의열단은 전두환 집 대문에 ‘민주주의 파괴자 전두환’ ‘내란수괴 살인마 전두환 공범 이순자’ 등이 적힌 A4용지를 붙였다. 그러자 수많은 경찰들이 찾아와 이를 가로막았다.     © 고승은

그러자 전두환의 집을 경비하는 경찰들이 막아섰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국정농단범’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지만, 아직 그들에 대한 경호와 집에 대한 경비는 계속되는 중이다.

 

백은종 대표와 김태현 행동대장은 나머지 준비한 A4용지를 전두환 집 담장을 향해 뿌리며 전두환과 이순자를 꾸짖었다. 그 다음엔 “민주주의 파괴자 살인마 전두환을 민주주의 아버지라니! 망령난 이순자!” “내란수괴 살인마 전두환 공범 이순자는 석고대죄하라!”고 적힌 피켓도 들며 목소릴 높였다.

▲ 전두환 집 앞에 뿌린 전두환과 이순자를 꾸짖는 내용이 담긴 A4용지들.     © 고승은

백은종 < 서울의소리 > 대표는 이같이 전두환과 이순자를 꾸짖었다.

 

“전두환은 90이 다 돼서 내일 모레 죽을 날을 앞두고도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광주 민주화운동이 북한에서 와서 했다고 하거나, 자기가 정당한 집행을 했다고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럼에도 이순자는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는 망언을 하며 국민을 기만했기에 분노를 참지 못해 찾아 왔습니다”

 

김태현 < 조선의열단 > 행동대장은 ‘살인마’ 전두환을 다음과 같이 꾸짖었다.

▲ 김태현 조선의열단 행동대장이 피켓을 들고 전두환 집 안으로 진입하려 했다. 이를 수많은 경찰들이 막아섰다.     © 고승은

“2019년을 맞아서 민주주의 파괴자 내란수괴범 살인마 전두환을 갖다가 악녀 이순자라는 것이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망언 막말을 했습니다. 전두환이가 어떤 놈입니까?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수많은 민주열사를 고문해서 인생 자체를 망쳐버린 학살자중의 학살자.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죽인 살인마 전두환을 이순자라는 저 마귀 같은 악녀가 민주주의 아버지라는 막말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전두환을 용서해줬습니까?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전두환 용서한 거 아닙니까?”

 

백은종 대표는 이순자가 < 뉴스타운 > 과 인터뷰한 내용에 대해 이같이 꾸짖었다. 이순자도 ‘학살자’ 전두환과 동급이라는 것이다. < 뉴스타운 > 은 지만원의 5.18 북한 개입설 ‘가짜뉴스’를 그대로 싣고 있는 매체다.

▲ 전두환 집 앞에 날리는 A4용지들, ‘살인마 전두환 공범 이순자’ ‘노망 이순자 망언’이라고 적혀있다.     © 고승은

“이순자 인터뷰를 봤을 때, 전두환이 과거 학살을 저질렀을 때 조금이라도 막으려고 노력했던 자가 아닙니다. 전두환의 공범 이순자입니다. 전두환이 과거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 죽일 때 이순자도 뒤에서 박수치면서 같이 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순자는 전두환과 동급인 학살자이자 살인마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악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두환은 오는 7일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해 재판을 받아야 한다. 전두환은 광주민중항쟁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치매 걸렸다’면서 쓴 회고록에서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폄하해서다.

▲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전두환의 집, 시민들이 ‘피 흘려’ 이룬 민주주의, 마음껏 누리는 ‘민주주의 파괴범’들이 있는 곳이다.     © 고승은
▲ 전두환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예우가 박탈된 상황이다. 그러나 개인경호나 집 경비는 아직 진행 중에 있다. 전두환 집은 경찰들이 삼엄하게 지키고 있다.     © 고승은

자기 발로 재판에 나올 리가 없을 전두환은 최근 ‘치매’에 걸렸다고 엄살을 떤다. 혹시 있을지 모를 동정심에 호소하나보다. 재벌총수들이 비리를 저지르다 걸리면 언제나 ‘휠체어’에 앉아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는 것처럼. 특히 자신들의 후예인 자유한국당에 SOS를 열심히 치고 있는 듯하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에 부역한 인사들이 그 당에 많이 남아있으니까. 또 전두환을 칭송하는 ‘일베’랑 수준이 완벽히 같음을 인증하는 당이기도 하니까. 혁신위원장이었던 자가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일베 많이 하세요”라고 권유하는 정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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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19/01/08 [13:44]
그녀니 이제 턱주가리 뿐 아니라 아가리까지 확 돌아갔더군요. 수정 삭제
대가리 턱주가리리 19/01/12 [14:09]
전씨는 치매 순자는 정신분열증의 과대망상증 보통 심각한게 아니네 곱게 죽어라 이 놈 년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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