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들, '춘천 망신' 태극기 모독단 김진태 추방 촛불 시작했다.

"춘천시민들 한없이 수치스럽게 만들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02/22 [11:03]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로 출마, 태극기 모독단의 기린아로 추앙을 받고 있는 김진태가 전당대회장의 태극기 모독부대 환호와는 달리 지역구인 춘천에서는 지역구민들이 그를 국회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추방운동과 함께 촛불집회를 벌이고 있다.

 

 

현재 춘천에는 춘천시민연대와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춘천경실련 등 52개 단체가 연대한 춘천 망신 김진태 추방 범시민운동본부가 꾸려졌으며,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국회의원인 김 의원에게 합당한 책임을 묻기 위해 이 운동본부를 꾸렸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들은 김진태의 망언 등으로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조장하며 춘천시민들을 한없이 수치스럽게 만들었다면서 또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데만 혈안이 돼 시민의 뜻을 무시하는 과오를 반복한 김진태를 더는 지역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이들은 김진태에게 국민과 광주시민에 대한 사죄와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으며, 국회에도 헌법 정신을 유리한 5.18 망언 국회의원들에 대한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했다.

 

한편 이 기자회견에 앞서 강원지역 5·18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원들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김진태를 고소했다.

 

그리고 이들 운동본부 주관으로 21일 김진태 의원 춘천 지역사무실 앞에서 김진태 추방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공개적으로 김진태 의원의 의원직 제명도 요구했다.

 

 

21일 오후 630분부터 범시민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시작된 이 촛불문화제는 5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촛불이 다시 살아나 김진태의 망언·망동을 심판할 때가 왔다"면서 김진태 의원이 사죄하고 국회의원에서 물러나는 그날까지 촛불집회를 멈추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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