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째 3.1절 맞아 김의성 “우리 안에 숨어있는 부일잔당들을…”

일본 제국주의 잔당과 소위 ‘토착왜구’ 겨냥해 분노의 글!

고승은 기자 | 입력 : 2019/03/01 [15:53]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매국노 이완익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김의성씨.     © tvN

[저널인미디어 고승은 기자] “또다시 전쟁국가로의 부활을 꿈꾸며 한반도의 평화를 가로막는 일본 제국주의 잔당들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우리 안에 숨어있는 부일 잔당들에게는 몇천배의 분노를 느낍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배우 김의성씨는 1일 페이스북에서 “백년째 되는 3.1절이다. 또한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꾸짖었다.

 

그는 전쟁국가로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 극우들을 향해 “분노를 느낀다”면서도, 우리 안에 숨어있는 부일잔당(민족반역자, 소위 토착왜구)을 겨냥해 “몇 천배의 분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이 부일잔당들을 꼭 몰아내야 한다고 이 연사, 목이 터져라 외칩니다아아!”라고 목소릴 높였다.

 

그는 잇달아 천만관객 영화에 출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극한직업’을 비롯해, 지난 2015년 ‘암살’ 2016년 ‘부산행’에 이어 세 번이나 된다. 또 지난해 7백여만 관객이 본 1987에서도 이부영 전 의원의 역을 맡은 바 있다.

▲ 김의성씨는 주진우 기자와 함께 MBC 탐사보도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 MBC

그는 지난해 <tvN>에서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에서 매국노 이완익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한다면서도, 대사를 통째로 암기해 실제 원어민처럼 일본어로 연기해 화제를 모으기까지 했다.

 

김 씨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함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그는 주진우 기자와 최승호 MBC 사장 등과 함께 이명박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바로 지난해 11월 스트레이트에서 방영한 <추적 ‘리밍보의 송금’ MB해외계좌 취재 중간보고> 방송분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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