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한류스타 이성경, 하지원, NCT DREAM과 함께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참석

현지 팬들 뜨거운 환호, 아세안시장 선두국인 말레이시아를 주목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03/15 [22:42]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첫날인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센터인 원 우타마(1 Utama) 쇼핑센터를 찾아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원 우타마 쇼핑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쇼핑몰로 말레이시아 한류의 중심지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한류스타들이 이곳에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원 우타마 쇼핑센터는 한류 콘텐츠 기반의 식품, 뷰티, 의료 등 한류 상품을 한곳에 모은 체험 공간인 ‘한류타운’ 조성을 위해 별관을 증축하고 있습니다. 올 7월 완공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에는 '떼 레옹 얍'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테오 챵 콕' 말레이시아 쇼핑몰협회 회장 등 말레이시아 기업인들과 함께 신세계푸드, 삼양식품, 농심,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탈렌트화장품, SM엔터테인먼트, 해와달엔터테인먼트, CJ오쇼핑, GS홈쇼핑 등 우리기업 23곳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한류스타인 배우 하지원씨와 이성경씨, 가수 NCT DREAM도 함께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둥글게 지하 1층 무대가 내려다보이는 각 층마다 한류팬들이 미리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히잡을 쓴 여성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무대 양쪽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한류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있었고, 콘서트장을 방불케할만큼 큰 환호성을 보내며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특히 NCT DREAM 멤버들이 입장하자 한류팬들은 쇼핑몰이 떠나갈 듯 "NCT! NCT!"를 연호하며 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행사장에 도착해 배우 이성경, 하지원씨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하지원씨에게 “시크릿 가든에서 봤다”고 하자, 하지원씨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저 나온 드라마 혹시 보신 적 있냐"고 물었고, 문 대통령은 “다모에서 봤다”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담소를 이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NCT DREAM 멤버들에게도 “K팝이 한류 문화 전체를 이끌어줘서 아주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NCT DREAM 멤버들은 싸인이 담긴 CD 2장을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했습니다.

 

하지원씨와 NCT 멤버들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셀카를 찍었고, 행사직후 하지원씨는 본인의 SNS에 "한-말 한류 할랄 전시회 참석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과 함께~ 한류 발전 계속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인구 3,200만 명의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에서 인구가 1천만 명 이상이면서 1인당 GDP가 1만 달러가 넘는 유일한 국가이자 아세안 시장의 선도국입니다. 높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고, 인종과 종교가 다양해 우리 한류 상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협력 가치가 큰 국가입니다. 말레이시아 진출경험이 향후 한국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신남방시장 확장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한류의 본거지이면서, 할랄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할랄 허브이기도 합니다. 일찍부터 할랄을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유일의 국가 할랄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의 삶 전반에 걸쳐 ‘허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아랍어로, 식음료, 화장품, 의약품 등 상품과 여행, 물류, 금융 등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됩니다. 세계 할랄 시장의 규모는 약 2조 달러에 달하고 2022년에는 3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06년부터 현지 법인에 진출해 말레이시아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홍보관과 처음으로 할랄 인증을 받은 탈렌트 화장품 홍보관을 둘러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알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다’라는 말레이시아 속담을 인용하면서 말레이시아 국민에게 한국을 알게 하고 양국 국민들을 더 가깝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한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이고, 한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류의 본산지”라고 전하며 “할랄산업의 허브,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청와대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문재인 대통령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