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여명, 나경원 의원실 기습점거 “반민특위 망언, 사퇴하라” 농성...경찰에 연행

나경원-황교안 규탄 외침에, 소통 없이 여학우들 막무가내 연행하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04/13 [02:43]

대학생 20여 명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기습 점거, 사퇴를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     © jtbc

 

보도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쯤 대진연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국회 의원회관 나경원 의원실에 난입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나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국회 의원회관 4층에 있는 나 원내대표의 의원실을 점거하고 "황교안은 사퇴하라", "나경원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손에 ‘김학의 성접대 사건 은폐, 황교안은 사퇴하라’‧‘반민특위 망언, 나경원은 사퇴하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경원 원내대표실을 기습점거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자 국회 관계자들이 제지하고 있다. [뉴시스]

 

아울러 '반민특위 망언 나경원은 사퇴하라', '김학의 성접대 사건 은폐 황교안은 사퇴하라', '세월호 진실 은폐주범 황교안은 사퇴하라' 등이 적힌 손플랑을 들고 의원실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국회 방호과 직원들에 의해 50분 만에 건물 밖으로 끌려나왔고, 의원회관 앞에서도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이어가다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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