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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이재명 당선 후 소송으로 지사직을 박탈해 재선거 노리는 선거전략을 펼쳤다”

이재명 지사 18차 공판, 지지자들 해바라기꽃으로 환영 

박동환 | 기사입력 2019/04/11 [14:20]

”김영환, 이재명 당선 후 소송으로 지사직을 박탈해 재선거 노리는 선거전략을 펼쳤다”

이재명 지사 18차 공판, 지지자들 해바라기꽃으로 환영 

박동환 | 입력 : 2019/04/11 [14:20]
▲ 이재명 지사 18차공판 출석중에, 지지자들이 해바라기꽃들로 환영한다     ©박동환

 

지난 4월11일 성남법원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18차공판 출석하는 중에, 지지자분들이 해바라기꽃들로 환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판에서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해 6·13지방선거 당시 이 지사 당선 뒤 소송으로 지사직을 박탈하게 해 재선거를 노리는 선거전략을 펼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1부(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8차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김 전 후보의 증인신문 과정에서 이 지사 변호인 측은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의 라디오 방송 출연 내용을 제시했다.  

변호인 측은 지난해 7월3일 하 최고위원이 라디오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내용을 언급하며 “하 최고위원이 ‘김영환 후보의 선거전략은 재선거를 준비하자는 것이었다. 어차피 이번 선거는 못 이기는 선거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재선거를 준비하는 게 김영환 후보의 입장에서는 훨씬 효과적인 선거운동이었다. 그래서 실제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전 후보는 “저런 기사가 있어서 항의했다. 지금 경기지사 재선거에 전혀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그 당시에도 선거와 정치를 더 해야 하는가 고민하는 상태여서 전혀 터무니없는 기사였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 지사 변호인 측은 김 전 후보가 지난해 선거 3일 전인 6월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천만 국민 앞에 거짓으로 일관하고 허위사실을 말한 후보가 선택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우리는 재선거를 하게 된다”는 내용을 올렸다며 이 지사의 지사직 박탈을 통한 재선거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정황을 제기했다.  

이 지사의 변호인은 “김영환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답변이 곤란한 질문을 해 이 지사가 이를 부인하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하겠다는 계획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 마지막 증인인 친형 고 이재선씨의 회계사사무실 직원이 이날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추가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증인 철회를 하기로 해 사실상 증인신문이 마무리됐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이 지사에 대한 피고인신문을 진행하고 25일 결심공판을 열기로 했다.

 

사건의 중대성과 선거법 위반사건의 선고 기한(6월 10일) 등을 고려하면 선고공판은 다음 달 말께 이뤄질 것으로 검찰과 이 지사 측 모두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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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수 2020/07/19 [13:45] 수정 | 삭제
  • 나는 딸아이를 귀빕성접대로 주지않는 다고 놈에게 송사를 당했고//ㅡ [결혼담보금반환]에서 담보금반환으로 제목을 바꿔가며 고리대금이자로 3천만원 고의유죄보상후의 1억대금을 강탈당하였습니다.카페대표가 카페업무 방임 고의여성편력위한 쥐덧으로 위장송사로 사기착취를 한것은 대표와 간부상하관계로 신변파악이 확실한 대상을 골라 놈의 여성착취장기를 발휘한 변태취향의 성적유희를 즐기는 흡혈귀입니다 흡혈분야가 어딘가로 목적을 세우고, 놈들은 기획사건을 초기부터 영입하여 코너로 몰고가는 넌센스 흡혈장해성품입니다. 전반의 인격은 이중인격으로 보아야할것이며 출세든 변태든 목적이 뚜렸한 이분법측철책을 세운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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