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보다 더 심한 '한국콜마 회장 윤도한'의 토착왜구 짓리섭TV 운영자 “문재인보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더 싫다”, "한국 여자들 7천원에 몸을 팔게 될지도.." 막말
토착왜구로 추측되는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이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악화된 한일관계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지지자, 그리고 여성을 비하하는 유투버의 ‘막말’ 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제 시청하게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 제품과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의 막말 유튜브 강제 시청이 논란이 되자 한국콜마측은 “현재의 한·일 갈등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였다”고 강변했다.
윤동한의 토착왜구같은 짓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다. 현재 한국콜마 회사의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으며 SNS에서는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을 이루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마부대 주옥순보다 더 심하다”, “친일기업이라고 본인이 커밍아웃하셨네”, “콜마회장이 말하는 현실적인 인식이 우리나라가 일본에 납작 엎드려야 된다 그런 건가 보네? 친일파 스스로 인증했네” 등의 비난 댓글 쏟아냈다.
10일 현제 SNS에서는 한국콜마 제품 목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국콜마의 자체 브랜드는 물론이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터미, 미샤, 카버코리아 등 한국콜마의 고객사 제품 70~80여개가 불매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목록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콜마 제품은 안사기로 했다. 불매해야 할 제품들이 있으면 더 알려달라", "토착왜구 회사 제품은 팔아주지 말자"는 등의 비난 여론을 쏟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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