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엑시트’가 18.7%로 1위에 올랐다. 이어서 ‘봉오동 전투(18.7%)’가 2위를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개봉하자마자 ‘엑시트’의 독주를 막았다. 개봉 당일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엑시트’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이제 막 개봉했다는 장점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봉오통 전투’의 반격의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3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15.6%)’가 차지했다. 이미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되며 한층 더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한국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극장가를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질주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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