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의연한 文대통령에게 힘찬 박수를!”, 유일하게 ‘딴짓’하던 사람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초조한’ 일본 극우들의 ‘뻔한’ 속내 짚다!

고승은 기자 | 입력 : 2019/08/15 [14:23]
▲ 김원웅 광복회장은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최근 일본의 경제침략을 거세게 꾸짖으며, 일본 극우들의 ‘뻔한’ 속내를 짚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잘 대처하고 있다. 의연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께 격려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 KTV

“우리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물러서서는 안 됩니다. 한 발짝도 한 발짝도 뒷걸음쳐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국민을 믿으십시오. 우리 국민은 정부를 굳게굳게 믿고 있습니다! 일본 아베정권은 큰 오판을 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를 과소평가한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의연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께 격려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최근 일본의 경제침략을 거세게 꾸짖으며, 일본 극우들의 ‘뻔한’ 속내를 짚었다.

 

김원웅 회장은 “한국의 단단한 성장, 한국 내 친일 반민족정권의 몰락,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움트는 새로운 평화기운,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초조감을 드러냈다”며 “경제보복으로 한국경제를 흔들고 민심을 이반시켜 그들이 다루기 쉬운 친일정권을 다시 세우려는 의도”라고 일침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에,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이며 화답했다.     © KTV

그는 “정부는 국민을 믿으시라. 우리 국민은 정부를 굳게굳게 믿고 있다. 일본 아베정권은 큰 오판을 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를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말한 뒤, “우리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잘 대처하고 있다. 국민여러분 의연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께 격려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그러자 모든 참석자들은 문 대통령을 향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이며 화답했다.

 

맨 앞줄에 앉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은 모두 박수를 쳤다. 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만 박수를 치는 대신 고개를 숙인채 펜을 들고 종이에 무언가를 적는 듯한 모습이었다.

▲ 김원웅 광복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힘찬 박수를 부탁드린다”는 외침에, 맨 앞줄에 앉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은 모두 박수를 쳤다. 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만 박수를 치는 대신 고개를 숙인채 펜을 들고 종이에 무언가를 적는 듯한 모습이었다.     © KTV

김원웅 회장은 3선 국회의원(14, 16, 17대) 출신이며, 지난 6월 제21대 광복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 광복회는 국가보훈처 산하 공법단체로, 독립운동 선열들의 정신을 보존·계승하는 사업과 민족정기 선양사업 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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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베 19/08/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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