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점점 미쳐가는 수구언론들의 악마적 보도!

유영안 논설위원 | 입력 : 2019/09/01 [10:25]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에 관한 보도가 무려 30만 건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대선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물량이다. 문제는 보도의 양이 아니라, 그 내용이다. 대부분 의혹 제기고, 조국 후보 측에서 낸 해명은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다. 흔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무너진 운동장’이라 해야 할 것이다.

 

수구 언론은 ‘의혹 생산 공장’ 기지가 되어 매일 수십 건씩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대부분 확인이 되지 않은 것들이다. 그저 ‘폭탄’만 터뜨려 놓고 수습은 하지 않은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는 조국 후보가 들고 다니는 물건까지 트집 잡아 보도했다.

 

과거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을 때 ‘8대 의혹’이 쏟아졌지만 수구 언론들은 미온적으로 대했다. 하지만 조국 후보에 대해서는 거의 광적으로 대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거기엔 역사적 뿌리가 있다.

 

주지하다시피 수구 언론들의 창업자들은 대부분 일제 강점기 일본에 부역하며 살아온 친일파 원조들이다. 그 근거는 차고 넘치며 일부는 친일인명사진에도 등재되어 있다.

 

광복 이후 이승만이 친일파 처단을 하지 않고 반민특위를 방해하고 오히려 해체한 바람에 기가 산 친일파들과 그 후손들은 이후 70년 넘게 각종 요직을 차지하며 주지육림하며 살았다.

 

친일파 1세들이 죽자 2세들이 조상들의 영광(?)을 계속 누리기 위해 수구 편에 서서 각종 이권을 따내 부를 창출하고 주요 보직 역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촛불혁명이 일어나 정권이 바뀌자 자신들의 기득권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수천억이 오가는 국책사업에도 손을 댈 수 없고, 방송이나 신문의 광고도 현저하게 줄었다. 또한 검찰개혁이 되면 그동안 누렸던 권력과 부를 놓아야 되는 처지에 몰리자 사생결단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광복 이후 법조계도 친일파 후예들이 대부분 차지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사법거래까지 이루어졌고, 급기야 일본 전범 기업을 비호하는 세력까지 생겨난 것이다.

 

 

이 간악한 친일파 후예들은 학연, 지연, 혈연으로 똘똘 뭉쳐 권력에 줄을 대고 나중에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거나 각 기관의 주요 보직에 임명되어 소위 권력의 시녀 노릇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특히 공안 검사 출신들의 횡포는 필설로 다 헤아리기 어렵다. 국가보안법을 내세워 얼마나 많은 민주 인사들을 간첩, 빨갱이로 조작해 처벌했는지는 그동안 밝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심지어 공안검사들은 유서까지 조작해 한 사람의 삶을 철저하게 붕괴시켰고, 착하게 사는 어부를 간첩으로 조작해 평생 빨갱이로 살게 했다. 물고문으로 죽은 박종철은 대표적 사례다.

 

거기에다 수구 언론들은 일본이 경제 침략을 가해와도 일본보다 우리 정부를 먼저 물고 뜯었고, 일부 친일 사학자는 일본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다는 식민사관을 주장했다. 그것도 일본 전범 기업들의 장학금을 받아 가면서 말이다.

 

지금 한국에는 일본 전범 기업들이 준 장학금으로 살아가는 대학 교수, 학자, 정치인, 대학생이 수두룩하다. 심지어 일본은 ‘신친일파’를 양성하기 위해 한 해 1조를 퍼붓는다는 말도 있다.

 

일본은 패망하고 물러가면서도 “100년 후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다”고 공언했다. 그 이유는 조선에 심어 놓은 친일파가 많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아베가 그 향수를 잊지 못하고 경제 침략을 가해왔다.

 

수구 언론들의 목표는 문재인 정부를 붕괴시키고 일본에 바칠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동안 받은 ‘장학금’에 보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들을 우린 ‘신친일파’라고 한다.

 

조국 후보가 장관이 되어 검찰개혁을 단호하게 진행하면 그동안 오해했던 민심도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조국 후보를 물고 뜯은 수구언론과 친일매국당은 긴장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조국 후보에게 했던 것과 똑 같이 전수조사가 이루어지면 아마 감옥이 부족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유영안(작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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