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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언론 등 모든 '이익집단 적폐'들에게 전면전을 선포한다.

집단지성과 이익집단간의 국운을 건 한판 승부는 이제 피할 수 없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9/09/07 [06:44]

검찰 언론 등 모든 '이익집단 적폐'들에게 전면전을 선포한다.

집단지성과 이익집단간의 국운을 건 한판 승부는 이제 피할 수 없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09/07 [06:44]

이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해왔던 모든 적폐들이 총 동원되어, 조국 후보자의 법무장관 임명저지 공작을 펼쳐 왔다.

 

법무장관 임명절차가 시작되자마자, 적폐언론들이 수십만 건의 검증되지 않은 허위기사를 쏟아내, 여론을 조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마침내 적폐검찰이 피의자 조사조차 생략한 채, 조후보자의 아내를 사문서 위조혐의로 기소함으로써, 마지막까지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다.

 

 

청문회는 국회의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수행능력을 평가해야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은 이미 보도되고 해명된 의혹을 되풀이 할 뿐, 후보 검증은 아예 안중에도 없었으며, 오로지 조후보자의 아내가 기소되면, 조후보자가 사퇴를 해야만 한다는 식의 비상식적인 압박만 반복했으며, 검찰이 약속이나 했듯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터무니없는 기소를 했다는 점에서, 사전에 적폐검찰과 자한당 사이에 모종의 모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

 

적폐검찰이 조후보자의 아내를 기소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죄의 유무와 상관없이 조후보자의 아내를 기소함으로써, 조후보자의 이미지를 추락시켜, 불리한 여론을 조작하기 위함이요. 다른 하나는 피의자가 기소되면, 피의자에 대한 명확하지 않은 의혹들조차도, 검찰 마음대로 공표할 수 있기에, 피의자에 관련된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들을 마구 공표함으로써, 조후보자와 임명권자인 대통령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언론, 정당, 검찰 할 것 없이 모든 적폐세력들이 총동원되어 조국후보자를 낙마시키려는 의도는 단 하나다. 적폐들이 개혁에 선봉에선 조국 후보자의 예봉을 꺾어, 촛불정부의 국가개혁을 저지하려는 것이다.

 

사실상 조후보자 자신만을 놓고 본다면, 나무랄 것이 거의 없는 완벽한 법무장관 후보자임이 분명하다. 조후보자 자신의 유일한 흠이라면, 기득권자의 자식으로 태어나, 기득권자의 삶을 누려온 것이었고, 후보자 자신이 기득권으로서 누려온 삶을 국민 앞에 사과하기까지 해야 했다.

 

그러나 그동안, 기득권을 누려온 그 어느 누가, 당연시 누려왔던 기득권의 삶을 사과한 적이라도 있었던가? 또한 그 어느 누가 기득권의 삶을 죄라고 생각한 적이라도 있었던가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폐언론들은 조후보자가 마치 용서받지 못할 죄라도 저지른 것 마냥, 마녀사냥에 여념이 없었다.

 

조후보자의 아들이 장제원아들처럼 성매매를 했는가? 조후보자의 자녀들이 김무성 사위처럼 마약을 했는가? 조후보자의 딸이 김성태 딸처럼 부정 취업을 했는가? 조후보자의 자녀들은, 현재도 누리고 있는 수백만에 달하는 기득권자들의 삶을 누려온 죄밖에 없었다.

 

그것마저도 죄가 된다면, 지금껏 기득권을 누려온 고급공무원, 장관, 국회의원 교수들, 모두 사퇴하는 것은 물론,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불명확한 의혹들로, 오로지 조국후보자 한 사람만을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다.

 

대한민국 언론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언론의 자유를 누릴 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언론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언론의 신뢰도 면에서는 오히려 후진국에게도 뒤처지고 있어, 그 자질을 의심받고 있다. 이는 언론의 자유는 마음껏 누리되, 보도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 까닭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에는 이제 언론은 없다. 자신의 보도에 책임지지 않는 언론사는, 언론이 아닌, 아니면 말고 식의 찌라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 독재정권들과 결탁해 얻어낸 언론기득권으로, 현재는 적폐세력과 손잡고 적폐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한낱 이익집단에 불과할 뿐이다.

 

민주주의는 촛불과 같은 집단지성과 이익집단간의 끝없는 대결의 장이다. 적폐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한당과 수구언론, 그리고 개혁을 거부하는 적폐검찰이 한 몸이 되어, 이미 거대한 이익집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이 명확히 밝혀진 이상, 조국후보자 청문회를 계기로, 집단지성과 이익집단간의 국운을 건 한판 승부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

 

또한 조후보자의 아내가 적폐검찰에게 기소되었다 한들, 대법원 판결이 종료되기 전까진, 피의사실에 대해 여전히 무죄임은 대한민국 법으로 보장되어 있는 바, 적폐들의 의도대로 조후보자 아내의 기소사실이, 조후보자의 법무장관 임명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계기로, 적폐들과의 전쟁이 절정에 다다랐다. 이렇듯 적폐들의 발악이 절정에 달했다는 것은, 촛불혁명의 적폐청산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깨어 있는 국민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대한민국에서 적폐를 몰아내고 세계의 민주주의를 선도할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촛불혁명이 물불 안 가리는 적폐들의 최후의 발악에 밀려, 뒤로 물러 선다면, 적폐청산의 기회는 영영 멀어져갈 수도 있다.

 

이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금, 촛불혁명의 집단지성을 발휘해, 거대한 강물이 되고 파도가 되어, 저 한 줌도 안 되는 적폐들을 단숨에 쓸어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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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曉 史 2019/09/08 [23:59] 수정 | 삭제
  • 역시 정의당~!!!!
  • 삿갓 2019/09/08 [19:23] 수정 | 삭제
  • 원문도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 관전평 2019/09/07 [22:41] 수정 | 삭제
  • 진태새끼는 피시 도둑질아라고 시비걸더니 사상을 시비걸고 주광덕놈은 개상도 총장놈이 남발한 상장 위조했다고 거품물고 장제원놈은 지아들 음주운전할때 개거품물고 있더만 ! 수백장 마구남발한 상장 위조했다고 기소라니 ! 법원으로 가면 무죄다. 15년 근무한 직원이 만든건데 위조라고 우기는 자들은 적폐들이다
  • 양평촌놈 2019/09/07 [17:20] 수정 | 삭제
  • 지금상항 예전고노무현전대통령 검찰조사받기전 상항같습니다.그때도연일언론에서 고노무현전대통령께서비리가있는것처럼보도했지요. 어제청문회을잠깐씩시청했는데 어떻겠 그렇한청문해을할수있을까요. 야당의원님을 조국법무부장관후보자님을낙마시키고자 하는의도였지요. 검찰개혁 이제는알것같습니다.그리고어떻한것이적폐청산인지도 확실이알것 같습니다.
  • ●조국 청문회 2019/09/07 [10:52] 수정 | 삭제
  • ●조국 청문회; -표창원의 가장 합리적인 청문회 발언, -좁쌀 장죄원의 궤변 의혹 부푸리기질, -야喪규 편파적 헛소리 지침질, “조국 ‘미주알 고주알’ 답변 말라” -간철새 금태섭의 검찰 개혁 소신? 질문, -박지원... 축하합니다, -주꽝떡, 국민.대학생 팔아대며 의혹만 앵무새 떠벌떠벌, -김쥔퇴 무한반복 앵무새 떠벌떠벌 쌩떼·뗑깡, -답변은 절대 안듣고, 지 주장만 졸라리 떠벌린 이은죄. . ←●청문회 주인공의 의견은 완벽히 개무시질만...
  • ▶기레기들 2019/09/07 [10:47] 수정 | 삭제
  • ▶기레기들이 조국 죽이기로 띄우는 부정적 용어·문제점 정리. -사실도 아니지만 결론부터 밝힌다. -증거는 하나도 없다. -사실확인을 위한 교차 점검 전무. -블라인드: 부정한 이미지. -우회상장: 합법적. 많은 기업들이 우회상장 한다. -딸 입학취소: 정상적으로 입학 전혀 가능성 없다. -사모펀드: 부정적 이미지 부여. -가족펀드: 가족끼리 부정한 방법으로 했다는 부정적 이미지. -시민들 실망: 시민? 10명이 전 국민이 실망했다고 표현. -편법 증여 가능성: 전혀 사실 무근.
  • ●친일매국노 2019/09/07 [10:47] 수정 | 삭제
  • ●친일매국노=●親족죄벌富=●權언레기=●死法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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