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성 노예 할머니들에게 더 이상 돌을 던지지 말라!!

한상균 | 입력 : 2019/09/26 [18:54]

연세대학교 류석춘교수의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망언때문에 또 한번 세상이 시끄럽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그 망할 망언의 악령에 국민들은 또 분개를 한다. 

 

이 자의 해명은 더 가관이다.

 

"잘못한 것이 있어야 사과를 할 것 아닌가? 사과 할 일 없고 학문의 자유를 보장해 달라" 이게 제정신인 교수가 할 말이고 해명인가? 참으로 한심하고 딱하기 그지없는 철부지 어린아이 같은 발언들이다.

 

이 자가 어디 정당의 혁신위원장이었고 어느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집안의 자손이더라하는 언급은 구지 하지 않겠다.


본 기자는 끓어오르는 성질이라면 그냥 막말을 해주고 기사를 마무리 하고 싶다.


그러나 최근 잇달아 터지는 소위 지식층이라는 자들의 망언들에 대해 한가지 심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화를 달래며 기사를 이어 내려가 본다.


그 동안의 성노예자분들에 대한 망언에 관한 자료를 본 기자가 직접 찾아 보았다. 이영훈씨의 위안부는 '소영업이었다' 라던가 박유하씨의 위안부는 '일본군과의 동지적 관계"라던가 지만원씨의 '위안부는 가짜'라던가 주옥순씨의 '내딸이 위안부였어도 일본을 용서한다' 라던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은 얘기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지껄이는 그들을 보면 사람인가 금수인가라는 혼돈까지 들 정도이다.

 

일본의 극우 멍청이들이나 할 법 할 얘기들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하는 작자들이 그런 망언을 하고 앉아있으니 이걸 듣고 있는 본 기자는 화병이 날 지경이다.

 

정말 이들은 일본의 JAP MONEY에 포섭이 되어 본인들의 영혼까지 털린 것인가?
아니면 정신병 수준에 가까운 관심종자들인가?

 

빼앗긴 나라의 소녀들이 나라가 빼앗긴 것도 서러운데 몸까지 저 짐승만도 못한 일본군놈들에게 빼앗겼는데 위로와 보살핌은 못해줄망정 그 존재조차도 부정하고 비하하고 있는 당신들은 정녕 왜놈 씨종자들인가?하기야 나라팔아 쌀밥에 고깃국만 먹던 인간들이 민초들이 굶어 죽지 않으려고 초근목피(草根木皮)로 끼니를 잇고 배고파 눈물까지 나던 보릿고개의 진한 배고픔을 알리가 있겠는가?


소위 사회의 지식층이라고 불리는 자들의 잇단 망언을 곰곰히 듣고 있자니 생각나는 원조 망언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이 망언이다. 

 

'우리(일본)는 졌지만 조선이 승리를 한 것은 아니다. 옛 조선의 영광을 찾을려면 100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우리는 총이나 대포보다도 무서운 식민사관을 조선에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대한민국)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을 할 것이다. 그 때 나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는 다시 돌아온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이 자의 망언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의 현실과 일치한다. 다 같이 생각을해 보라! 온 몸에 소름이 끼치지 아니한가!


그 망할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가 환생이 되어 류석춘이 되고 이영훈이 되고 주옥순이 되고 지만원으로 환생을 하였다해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그렇다면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가 환생을 한 이 악령들에게, 친가는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피가 흐르고 외가는 매헌 윤봉길 의사님의 피가 흐르는 이 기자가 한마디 하고자 한다.


"더 이상 여자로써의 수치심마저 포기하시고 어렵게 한 평생을 살아오신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욕보이지 말라! 그 분들도 당신네 집안처럼 어느 집안의 소중한 딸들이었고 사랑받고 좋은 사람을 만나 또 다른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 가실수 있을 분들이셨다! 다만 조국이 없어져 일본을 조국이라고 강요 받으시며 살아오신 불쌍한 분들이시다. 다시 한번 불쌍하신 그 분들을 그 더러운 입에 올릴때에는 당신들 후손들도 그 분들처럼 어린날의 비참한 노예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당해보지 않은 자리에서 그 분들에게 돌을 던지지 마라! 당신들은 아무 생각없이 돌을 던진다지만 그 돌을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 되신 그 분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고통이다! 힘 없던 나라의 불쌍한 소녀들을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이 보담아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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