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와 하이에나..동물의 진화

강기석 ( 언론인) | 입력 : 2019/10/13 [22:05]

 

아주 먼 옛날, 동물의 진화활동이 왕성할 때, 사람이 침팬지와 갈라지기 훨씬 오래 전, 아마도 식물과 동물이 갈라진 직후, 동물의 DNA는 가장 큰 줄기로, 육식과 초식으로 갈라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원래 겁이 많은 초식 DNA는 평화를 갈구하며 여럿이 모일수록 더 안도하고 용감해지는데 (용감이 넘쳐 저만 옳다고 머리 박고 싸우는 놈들도 반드시 있다), 육식 DNA는 초식을 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잔인한 품성으로 잠복해 있다. (육식 DNA는 원래 따로 떨어져 있기를 좋아하나 간혹 사냥을 위해 몰려 다니는 무리들도 있다)

초식과 육식 DNA는 사람의 품성에도 잠복해 내려오다가 육식 DNA 중에서도 늑대 DNA는 검사라는 직업군에서, 하이에나 DNA는 기자라는 직업군에서 확연히 나타난다. 내 말이 미심쩍으면 대표적 특수통 검사 한 놈 뽑아 DNA 검사를 한 후 늑대의 그것과 비교해 볼 일이다.

기자와 하이에나의 비교는, 이번 경우, 조중동이나 종편이 아니라 KBS 법조기자 중 하나로 할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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