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정신이 보수이다!

한상균 기자 | 입력 : 2019/10/11 [18:58]

보수와 진보!

 

요즘 대한민국 국민을 정치적인 이념으로 나눈다면 이렇게 나뉠 것이다.

물론 중간에 중도라 칭하는 부류도 있다.

중도층의 언급은 여기에서는 일단 배제를 하자.

그들도 선거때는 진보든 보수든 그 어느 한쪽에 투표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여당은 진보! 야당은 보수라고 한다

그러나 '보수'라는 이 단어의 사용이 맞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보수(保守)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것을 적극 받아들이기보다는 재래의 풍습이나 전통을 중히 여기어 유지하려고 함'이라는 뜻이다.

야당은 본인들을 보수라 한다. '대일민국'이라 쓰고 '우리 일본은…'이라고 말하는 그들이 보수다? 기가 찰 노롯이다.

 

본 기자는 보수라 하면 면암 최익현 선생님이 떠오른다.

'내 머리는 잘라도 내 머리카락은 자를 수 없다'

'일본놈이 주는 밥은 먹을 수 없다'

하시며 한치의 흐트러짐없는 보수의 기질을 표출하셨다.

보수는 자존심이다. 보수는 지키는 것이다.

지금 보수를 사칭하는 자들이 지키려고 하는 것은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인가?

 

일본과 무역 전쟁중인 지금! 일본은 우리의 적국이다.

적국의 편을 드는 이 자들이 어떻게 보수란 말인가?

국민들은 'NO JAPAN' , 'NO ABE'를 외쳐대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다수가 불참한다'느니 '국민의 자율권이 보장이 되지 않는 반헌법적인 행위이다'느니 애써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보수와 수구를 혼동하지 말라!

보수라는 말은 면암 최익현 선생님과 같이 외세의 강압에 온몸을 바쳐 지키셨던 분들에게 맞는 말이다. 그대들과 같이 틈만나면 집권의 그 달콤함을 못잊어 현정부를 물어뜯는 그런 세력이 아니다.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하라고 뽑아놨더니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만 급하다.

세계인이 비웃었던 국정농단의 주역들이다.

내년 총선이 두렵지 아니한가? 4년제 알바생들이란 치욕적인 말을 계속 듣고 싶은가?

그대들은 보수가 아니다! 그냥 수구이다!

수구(守舊)는 보수(保守)와 같은 옛 제도나 관습을 따르는 세력이지만 수구는(守舊)맹목적이고 의지가 없는 세력을 말하는 것이다.

 

그대들이 수구(守舊)가 아닌 보수(保守)가 되기 위해서는 현 정부와 협치를 하라.

그리고 국민의 소리와 민심을 살펴라.

지난 70여년간의 그대들이 집권에 국민들은 피를 흘렸으며 고통스러워 하였다.

지금부터라도 밝은 길로 나와 함께 손을 잡고 큰 길을 걸어라.

그게 바로 진정한 보수이다.

 

그대들의 권력욕을 위하여 더 이상 국민에게 고통을 주지 말아라!

보수는 선비 정신이다!

그러나 지금 그대들의 행위가 과연 선비정신 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지금 그대들에게 꼭 필요한 정신!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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