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문 대통령, 어머니 영정 앞에서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 [포토뉴스]

최문봉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01:09]

문 대통령, 어머니 영정 앞에서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 [포토뉴스]

최문봉 기자 | 입력 : 2019/11/01 [01:09]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강한옥 여사 어머니 영정 앞에서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사진제공 청와대ⓒ뉴스프리존

 

“강한옥(데레사)여사의 영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청와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고(故) 강한옥 (데레사)여사 영정 앞에서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장례식 관련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천주교 장례미사 일환인 선종기도를 바치고 있다./사진제공 청와대ⓒ뉴스프리존


문 대통령은 사진 속에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상주 자격으로 지키며 김정숙 여사와 가족친지들로 보이는 인사들과 함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가족들과 함께 소천하신 강한옥(데레사)여사의 영면을 위해 선종기도를 바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청와대ⓒ뉴스프리존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쯤 찾아온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등 7대 종단 대표자들의 조문을 받았으며 이어 문 대통령은 원탁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이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천주교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등 7대 종단 대표자들의 조문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청와대 ⓒ뉴스프리존


특히 문 대통령은 무릎에 패딩 점퍼를 덮고홀로 빈소 상주석에 앉아  슬픔에 가득찬  표저므로 두 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정치권에서 보낸 조화와 근조기를 모두 반려하고 청와대, 여야의 조문도 사양하고 있으며 일부 야당 대표들의 조문만 받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