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청혐의 장기자 "헨드폰 바꿔치기 됐다" 의혹 제기

경찰이 압수한 '노트북 헨드폰은 새로 구입한' 제품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7/11 [20:04]
11일 오후2시 kbs 본관 앞에서 열린 'kbs 기자 불법도청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kbs 장모 기자의 헨드폰이 도청 이후 새로 바꾸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     © 서울의소리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KBS 본관 앞에서 열린 ‘KBS 도청 의혹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KBS의 일련의 행태를 보면서 ‘모럴헤저드의 극을 달리고 있지 않느냐’는 제기가 많다”고 말문을 열며, “항간에 떠도는 첩보”라며 “경찰에 압수수색 돼 있는 KBS 기자의 핸드폰은 이미 압수수색 전에 바꿔치기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등포 경찰서에서 압수한 장 모 기자의 휴대폰은 민주당이 도청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6월 23일, 최고위원회의 및 문방위원 연석회의 당시에 사용됐던 게 아니라는 주장 이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최근 KBS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1비서관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연루 소식을 취재해 보도하려했으나 ‘추가 취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누락됐고, 관련뉴스는 다음날 SBS에 의해 보도됐다”며 “그 시각 문제의 특종은 바로 청와대로 갔다”고 밝히며, “해당 기자가 취재해 작성한 정보보고와 보도 가원본을 누군가에 의해서 청와대에  보고된 것”이라며 “KBS가 그야말로 ‘미친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서 이강덕 KBS 정치외교부장은 “국회팀 기자들이 6월말이나 7월초에 회식을 했는데 그때 분실된 것은 맞다”며 경찰에 압수된 휴대폰 등이 새로 구입한 것임을 시인했다.
 
민주당이 도청의혹을 제기한 시점은 6월 24일이고, 도청의혹 당사자의 헨드폰과을 6월말이나 7월초에 잃어버렸다 시인 하는데, 공교롭게도 분실 시점이 문제가 발생된 직후라는데 있으며, 이로인해 세간의 조작 의혹의 눈길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
 

 
불법 도청 의혹,
KBS 정치부가 시인한 것과 부정한 것

[주장]제 3자라는 취재원을 KBS가 못 밝힐 이유는 없다
불법 도청 의혹은 이제 결론만 남겨두게 됐다. 야당 대표실이 불법 도청 당한 사건은 그 당사자로 KBS가 지목되며 기(起)를 이뤘고, 국회에 출입하는 KBS 장 아무개 기자가 민주당 회의 장소에...
KBS 정치부 "제3자 도움으로 민주당 회의 파악"
경찰, ‘도청 의혹’ KBS 윗선까지 조사할 듯
경찰, '도청의혹' KBS 기자 자택 압수수색
KBS 장모 기자,
도청의혹 불거진 이후 휴대폰 분실
KBS 관계자, “국회팀 회식 날 분실된 것은 맞다”
“KBS이사회는 즉시 도청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민주당 대표실 도청과 관련해 경찰이...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