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삽질'

김종분 기자 | 입력 : 2019/12/08 [20:28]

 

"사실 이 영화는 정치가 아닌 진실의 눈으로 4대강을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금 강이 어떤 상태인지, 왜 누가 강을 망친 것인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영화이죠. 보수진보를 떠나 진실된 시선으로 강을 바라봐야 하는데, 어쩔 수없이 어느 한편에 대한 비판의 내용이 들어있기에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급적 강을 망친 사람들의 입장도 듣기 위해 노력했고, 그들의 입장을 그대로 기록한 다큐라고 볼 수 있죠..."

 

김병기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이자 영화”삽질” 제작자의 말이다.

 

겨울왕국2? 한파로 다 얼어붙어 버려서, 삽질 상영관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대 자본과 올바르지 않은 언론의 압박에 간신히 숨통이 트일만큼만 상영관을 열어놓은 셈이다.

 

12년여가 지났어도 책임을 묻고 있지 않다.

수문보 뜯어내라.....16개중 3개만 열고 있습니다.

 

김종술 기자는 "이미 공주보를 들른 세 분이 있었다"했고

이 보 해체를 반대 하러 왔을 때, 하지만 이미...강은 흐르고 있었다

즉 흐르고 있는 줄도 모른것이다.

 

그들은. 일관되게 그래왔듯이 그들은 보를 풀면 가축 줄 물도 없을거고, 농사지을 물도 없을 거라 목에 핏대를 세우며 소리치고 갔단다. 하지만 대풍작이었다고 말한다.

 

충분히 웃픈 상황이었을것이다 거다. 그렇게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런 사람들이 우리 국민의 이익을대변한다고 나원 참..

 

팔목에서 빛이 바래고 그러면서도 또 빛을 발하는 염주에 잠시나마 시선이 꽂혔다.

아! 이 분도 불자였구나. 진실의 눈으로 4대강을 바라보자 바로 그것이다!

 

상영후 스님의 진행으로 간단한 질의 응답 언저리에 사람들은 격앙되어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질문을 토해냈다. 그리고 우리강산 젖줄은 흘러야한다는 스님의 갈무리 말씀

"이제 Let it go 노래할것이 아니라 Let it run! Let it flow! 로 바꿔불러야하지 않을까 바래본다."

 

 

이렇게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고, 기억하지 않으면 책임을 물을 수 없으며,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4대강 삽질을 중단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잊었지만, 저들은 아직도 4대강에서 끈질기게 세금을 빼먹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4대강을 생명의 강으로 흐르게 해주세요... 대화 끝 바램부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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