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대생인데..” '남산의 부장들' 조롱 당하는 선동 리뷰

"윤석열 검찰총장과 군 수뇌부가 모종의 행동에 나서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20/02/07 [00:04]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리뷰 하나가 조롱 당하고 있다. 리뷰를 작성한 누리꾼은 자신을 '21살 여대생'이라 밝히며 영화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 누리꾼은 "21살 여대생입니다만 박통을 아주 절대권력, 악마권력자로 묘사하는데 완전히 거짓말같은 영화입니다. 절대 보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이가 집권하니까 이런 날조 영화도 나오는군요, 윤석열 대표님이 2년 뒤에 대권 잡고 육해공 참모총장들 모아서 군 장악하고 지금 정권 침몰시켜야 됩니다"라며 서슬 퍼런 선동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군부 실세 권력자들 나설 때입니다. 세상 무서운 줄 알아야지요. '학'실히 보'어'주어야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윤대표님"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과 군 수뇌부가 모종의 행동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사용하는 어휘, 관심 인물, 오타 등을 볼 때 21살 여대생보다 강경 보수 성향(태극기 모독단)의 71세 노인에 가까운 글이었다.  

 

이 리뷰는 6일 현재 DC인사이드, 네이트판, 웃긴대학 등에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은 정치 성향은 자유지만 정체를 숨기면서 빤히 들여다보이는 선동을 하고 있다며 리뷰를 조롱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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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jang 20/02/07 [14:54]
역사공부 안했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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