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시간 앞당기는 정대택,노덕봉,백은종...경찰청 앞 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은태라 | 입력 : 2020/05/09 [22:13]
▲ 정대택  씨가 서울지방경찰청 범죄지능수사대 앞에서 기자회견 에서 말하다 잠시 잠시 눈을 감으며...  ⓒ 은태라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의 죄상을 폭로하고 있는 정대택 씨가 8일 마포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범죄지능수사대에 '윤석열 장모 위증 의혹'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출석에 앞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양재택 검사와 윤석열 처,장모'에 대한 엽기적인 내용의 폭로가 20분 가량 이어졌다.

 

이 날 MBN, MBC, JTBC, YTN 에서 취재 왔는데 이들 방송사에서 관련 기사에서 언급한 '양 모 변호사'는 윤 총장의 선배 검사로 알려진 '양재택 전 검사'를 지칭한다. 정 회장은 줄곧 양재택이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와 과거 동거를 한 '불륜' 사이였음을 여러 정황과 근거를 들며 설명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이날 정 회장 말에 따르면, "윤석열 처가 윤석열  만나기전에 교재했던, 불륜관계로 만났던 양재택 전직 검찰 고위직 대전지검남부지검 차장검사를 재직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하고 2003년경부터 2008년경까지 애정행각을 하면서 나 정대택하고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하고 (송파 건물 53억 법적 다툼에서 나 정대택이 억울하게 누명쓰고 옥살이를 하게 만든 장본인)뒷배가 양재택 검사였다는 과정이 밝혀진 그 양재택과 윤석열 처하고 불륜 관계다.

 

2004년도에 약 2만불을 최은순이가 (뒤 봐준 댓가로) 미국에 거주하는 양재택의 처에게 일부를 차명으로 송금한 사실과 정대택이 2004년 3월 31일날 기소하는데 댓가인지는 모르겠으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하다가 2004년도에서 대전지검차장검사로 발령이 난후에 (양재택과 김건희가 살때 이름 김명신입니다) 서울 가락동에 있는 대ㅇ 아파트에 김명신 거소를 드나들다가 그 해 2004년 7월 인천공항 출발해서 (모녀와 양 검사 셋이)유럽여행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제가 인터넷에 올려서 나의 억울함을 호소했더니 윤 장모가 나 정대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여 기소했어요. 출입국 기록을 보면 나오는데 최은순 기록은 나오는데 양재택하고 김명신은 안 나온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어떻게 검사 권력이 큰지 출입국 기록은 국가 자산인데 알카이다도 출입하면 기록에 남겨야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숨길게 많아서 삭제한것이 아니냐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 취재열기가 뜨거웠던 현장     ⓒ 은태라

 

그러면서 이날 출석의 쟁점은 "최 씨가 양 전 검사의 정 회장을 기소 시킨 댓가로 양 전 검사의 부인의 계좌로 18,000달러를 보내고도 재판에서 위증했다고 한것"에 관해서라고 말했다.

 

한편, 댓가성 송금 의혹 제기에 대해 KBS 시사기획 창에서 양 전 검사는 "검사 특수활동비 모아 갚았다"고 답해 댓가성이라는 것은 부인했으나 정 회장이 주장하는 '송금' 사실은 명백한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이 지점이 중요한 이유는 윤석열 총장은 과거 정 회장의 사건을 보도한 오마이뉴스에 전화를 넣어 정대택이 정신병자라고 모함 했다는 사실이다. 2008년 부터는 김건희씨가 동거한 검사가 윤석열 총장으로 바뀐다는 점을 정 회장이 폭로한것 등이 윤 총장에게 아킬레스건이 되는건 자명한 일이다.

 

계속해서 정 회장은 "집요한 추적으로 윤 총장과 김건희씨가 동거하는 사실이 발각나자 (2012년)급히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에서 정대택이 나타날까봐 미리 저어하며 대검찰청에 신변보호요청을 하며 결혼식을 올렸던것" 이라며 이날 폭로를 이었다.

 

▲ 백은종 대표, 정대택 회장, 노덕봉 대표     ⓒ 은태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에 대한 윤석열 사단이 일으키는 70여회의 무리한 압수수색과  대학 입시에 쓴것도 아닌 동양대 봉사 표창장 하나로 상장 위조다 사문서 위조다 하며 일급 범죄자 취급을 한 윤석열은 자신의 장모의 300억원대에 이르는 통장잔고위조 범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묵인해 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물며 표창장은 위조도 아니고 검찰이 조직적으로 언론과 짠듯 여겨질 정도의 방대한 가짜뉴스마저 생산했다. 윤 총장 장모는 통장잔고위조를 넘어 동업자들과 사업을 도모하다가 그들을 정 회장과 같은 수법으로 범죄자로 만들어 감옥신세를 지게 하였는데 그 뒤 배경에는 '검찰조직'이 있었다는 점을 주지한다면 윤석열이 왜 조국 일가를 탈탈 털었는지 이해가 된다.

 

조국 일가를 탈탈 턴 이유에 대해 이제까지 검찰개혁이 두려워서 검찰 카르텔 보호을 위해 검찰 쿠테타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아 왔으나 일면에는 윤석열 사단이 가진 무소불휘의 힘에 그 누구도 도전하지 말라는 엄포로 보인다. 왜냐면 윤석열 총장은 자신을 둘러싼 일가의 범죄 비리가 더 크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당사자이기에 그 누구도 자신에게 칼끝을 겨누지 못하도록 조국 일가를 옥죄어 간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 그러나 그럴수록 검찰개혁의 당위성과 개혁을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는 더욱 커져만 간다.

 

한편 정대택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덕봉 대표는 "윤석열 일가는 아주 악랄하다"며 이날 울분을 참지 못했다.

 

노 대표가 피진정인 <검찰총장 처 김건희 장모 취은순 내연남 김충식> 고발한 사건에 진정서를 내러 온 경위를 말하다가 격해지면서의 일이었다.

 

이어 윤석열 일가의 두 피해자 정 회장과 노 대표는 함께 자리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아니었더라면 자신들의 억울함을 토로할 길이 없었을 거라고 말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표했다.

 

백 대표는 마지막 발언으로 'KBS 시사기획 창'에서 다각도로 정 회장 사건에 근거 자료를 요구하며 면밀히 검토한 끝에 방송을 내보냈다면서 용기있는 팩트 보도에 대해 치하했다. 앞으로도 메이저 언론에서 관심있게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발장에 적시된 혐의 내용>

 

◇ 윤석열 검찰총장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뇌물죄, 알선수재죄와 직권남용, 직무유기, 국정감사 위증죄 (국회고발촉구),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

◇ 윤석열의 처

소송사기죄, 유가증권위죄, 위조유기증권 행사죄

◇ 윤석열의 장모

소송사기죄, 무고죄, 유가증권위조, 위조유가증권 행사죄,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죄 모해위증죄

◇ 윤석열의 장모 내연남

소송사기죄, 무고죄,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죄 모해위증죄

사람과 반려 동물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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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웃 20/05/12 [11:08]
저런게, 검찰총장이라고 덕 앉아 있으니...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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