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화장실이 가장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든 선수, 수원시장 염태영...민주당 최고위원 본선 진출

가장 주목받은 후보, 염태영 수원시장

은태라 | 입력 : 2020/07/23 [19:08]

"기초가 힘이다"

자치분권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

지역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질서와 모델을 만들겠다.

대한민국의 미래전략, ‘한국판 뉴딜의 견인차’가 되겠다.

 

'세계에서 가장 화장실이 깨끗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든 선수, 수원 시장 염태영

 

염태영 수원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본선에 진출 후보로 확정됐다.

수원 3선 시장을 하면서 탁월한 행정력과 소통, 지방자치실현의 노력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염 시장은 코로나 정국에서도 묵묵히 시정을 보살펴왔다. 

 

지난 5월12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자치분권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관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체계가 제도화 되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세계화장실협회 (임기4년) 4대 회장인 염 시장은 "화장실문화운동은 국제사회를 향한 약속"이라며 지난 2019년  6월 13~15일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 24일 더불어민주당 정기전국대의원 대회에 나선 수원시장 염태영     ⓒ 은태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민주당에 ‘자치와 분권’, ‘현장과 소통’의 깃발을 올리겠습니다.

도와주시면 저 염태영이 할 수 있습니다.

2022정권재창출! 기초가 든든한 100년 민주당! 

함께 해야 열립니다! 계속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는 8월 29일(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개최되는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염 시장 포함 총 10명이 도전장을 냈지만 7월 24일(금)에 중앙위원회에서 경선 후보로 8명을 선정했다. 

 

226개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기초단체장의 최고위원 당선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염 시장은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 소병훈, 신동근, 이재정, 한병도(재선), 양향자(초선) 등 현역 의원과 경쟁을 벌였다.

 

염 시장은 오늘 8명 본선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린것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로 본선진출이 확정되었다"며 "자치분권을 향한 길에 한걸음 내딛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약 한달여간 전국으로 찾아 뵙고 저의 마음과 생각을 전해 드려야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선거운동 원칙에 따라 가급적 온라인으로 인사드리고 직접 뵙는 일정은 최대한 자제하려 한다"고 말했다.

 

▲ 전 수원시장 (고 심재덕)이 자신의 생가를 기증헤서 만든 양변기 디자인의 화장실 박물관이 수원의 명물이 되었는데 이는 염 시장이 전임 시장의 업적을 잘 이어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인터넷 자료

 

염 시장은 "이명박, 박근혜정권의 무수한 정치적 탄압 속에서도 민주당의 사람중심 민생중심 정책들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렸다"면서 화장실 문화 개선운동, 세계 최초의 '자동차 없이 한 달 살기' 실천, 마을르네상스 운동, 시민배심원제도 등의 성과를 제시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정부는 지역주도역 뉴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라고 서두를 밝힌 뒤, 이어서 “지역이 그리고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은 ‘현장’입니다. 중앙정부는 민생의 현장에서 미세혈관처럼 작동하는 지방정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중앙정부와 광역, 그리고 기초정부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한국판 뉴딜’을 패스트트랙에 올릴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기기도 했다. 

사람과 반려 동물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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