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제주 강정마을에 '서울 경기지역 전의경' 투입:서울의 소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제주 강정마을에 '서울 경기지역 전의경' 투입

강정 주민들 4,3악몽 되살아난다. 몸서리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8/15 [15:48]

제주 강정마을에 '서울 경기지역 전의경' 투입

강정 주민들 4,3악몽 되살아난다. 몸서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8/15 [15:48]
제주 강정은 무이파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보았으나 서울 경기지역의 공권력 투입으로
복구조차 할 시간이 없다. 과거 4,3때 남로당원 몇명의 활동을 빌미로 육지에서 들어온
군인, 경찰, 서북청년단등이 제주 말살 정책으로 20만여명의 도민이 학살 되었다. 이번
육지 공권력 투입을 보면서 4,3악몽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강정마을은 지금 마을 주민간에 불란에 휩싸여 있다. 심지어 부자간에 의견이 달라 대립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강정마을을 관관지로 개발하려는 희망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유원지로 묶여있어 권리행사를 못하여 손해를 보았는데 해군기지를 건설 한다며 제주지사가 규제를 풀어 버렸다.
 
▲ 육지의 공권력이 제주항에 입도.. 입도라는 단어는 섬이라는 특성으로 제주도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이다. 제주주민들에게 육지경찰이 투입되는 것은 두려움의 상징이다.     © 서울의소리
▲ 동화처럼 아름다운 제주산간에 서울경기지역의 전의경숙소를 정하였습니다. 그들이 행할 일들이 과연 동화속의 동화같은 일일지, 끔찍한 학살의 일들이 되어질지..     © 서울의소리
▲   온 몸으로 평화의 강정마을 지키려는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마을 회관 © 서울의소리
▲  구럼비입구 121기동대 근무중   © 서울의소리
▲  평화와 사랑의 표상   © 서울의소리
▲  온 몸으로 지켜내겠습니다.    © 서울의소리
▲  평화지킴이들의 먹거리를 준비중이네요   © 서울의소리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