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행안위 위원장,"전광훈 재구속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전광훈 재구속 이후도 전씨 추종세력들 정부 상대 소송계획 및 개천절 대규모 집회 계획'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0/09/09 [10:54]

[국회=윤재식 기자] 7일 전광훈 보석 취소 후 재수감에 관련해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평하며 이번 법원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이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다     © 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이자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서영교 의원은 8.15 광화문 불법집회를 선동하는 등 계속해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전광훈 전 한기총 회장 보석 취소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영교 의원은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와 8.15 광화문 불법집회를 일각에서는 생화학 테러라고 규정한다며 전광훈에 대해 보석 취소 결정을 내린 법원의 결정을 다행이라밝혔다.

 

서 의원은 “(전광훈은 보석기간동안) 주거지 제한과 증거인멸 금지서약, 사건관계인 접촉 금지, 위법한 일체의 집회나 시위 참가 금지 등 여러 보석조건을 위반했다며 보석이 취소 되고 재수감된 것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말했다.

 

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서 의원은 이번 재확산에 책임이 있는 전광훈을 비롯한 책임자들에게 구상권 청구 등 적용 가능한 모든 행정조치와 사법적 수단을 통한 엄정 대응을 다시 한 번 요구하며 정부와 각 지자체는 추가 재확산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예방대응을 더욱 긴요하고 정밀하게 준비하여야 할 것이라 촉구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전광훈 재구속을 계기로 국회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념하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이번 국난의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는 10.3 개천절 집회 포스터     © 인터넷

 

한편, 전광훈 구속 이후에도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과 국민소송 변호인단 그리고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8일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광훈 재구속과 관련해 오히려 문재인 정부에 대해 국민소송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일부 전광훈 옹호 세력들은 10.3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도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8.15집회 참가자 국민비상대책위원회8일 광화문 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10.3 개천절 집회 관련해서 확정된 건 없다면서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개천절 집회 포스터도 자신들이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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