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토] "전광훈 목사 따님, '강연재'~ 아버님 순교 언제 하나요?"

극우단체 드라이브스루 , 조국전장관 댁 지나 추미애장관 자택으로

은태라 | 입력 : 2020/10/10 [01:51]

"전광훈 목사 수양딸인 강연재는 아버님 순교 언제 하는지 대답좀 해주시죠?"

계속해서 질문하는 서울의소리 기자

 

정부 방역 당국이 하지 말라는 8.15 불법집회로 인해 잠잠해지던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대적으로 전파시킨 전광훈 추종자(국민의힘 지지자)들이 10월 9일 한글날 또 불법집회에 나섰다.

 

▲ 전광훈의 수양딸...집회 현장에 선동 목적?으로 왔나, 주목 받으러 왔나, 참 재밌게 등장, 큰 웃음 주는 강연재     ⓒ 이명수 기자

 

다만 지난 10월 3일 경찰의 강력 저지와 차벽 등으로 집회가 여의치 않자 많은 인원이 참석하진 않은듯 하다. 그러나 그들이 운집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 인원까지 가세되어 밀도있게 인파가 모여있게 되니 코로나 전염이 우려되기는 여전하다.

 

그런 가운데 불법 집회를 선동을 할 목적으로 전광훈의 딸을 자처한 제2의 나경원, 이언주로 불릴만한 강연재가 나타났다.

 

강연재는 전광훈 목사가 815광화문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하자 갑자기 나타나 전광훈의 '입'을 자처했다. 좀 또라이 같다고나 할까? 정상적이진 않아 보인다. 빅 코미디가 따로 없다. 

 

지난 9월 3일 전광훈이 한달 후 순교를 자처하며 전격 구속되자 본인이 전광훈의 아바타 처럼  집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 415총선 전에 민주당 170석 이상으로 예상됐었고 코로나 방역 세계1위로 민주당 압승은 당연한 결과인데도 이를 승복 못하는 이상한 사람들   ⓒ 이명수 기자

 

이날 서울의소리 응징취재팀은 아침부터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불법집회를 한다면서 얼마나 나타나는지 또 얼마나 광기어린 행동을 하는지 두눈뜨고 지켜보기 위해 출동했다.

 

특히 서울의소리 정병곤 기자가 강연재에 집요하게 "전광훈 목사 언제 순교 하시냐?"는 질문에 강씨가 신경질적으로 "시끄러워" 등 맞대응 하는 모습과 목소리가 볼썽 사나웠다.

 

계속해서 정 기자의 "전광훈의 수양따님, 아버님은 언제 순교하시나요?"  라고 묻는 대목엔 웃음이 절로 나온다. 계속 물어보자 창피했던 걸까? "시끄러워!!" 하고 쏘아 부친다.

 

실시간 채팅장에는 시청자들이 "서울의소리 기자들 잘한다. 수고한다. 강연재? 저거 뭐냐? 웃긴다 ㅋㅋ 꼴통인가 부전녀전"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 드라이브 스루 집회 나선 국민의힘 지지자들 차량이 조국 전 장관 자택 앞을 지나 추미애 장관 자택으로 이동     ⓒ 이명수 기자

 

한편 더 이상 광장 불법 집회가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대규모 집회로 가진 못했다.

 

결국 몇대 안되는 차량은 조국 전 장관 자택과 추미애 장관 자택을 돌아 이동했다. 이는 서울의소리 기자단이 그들 차를 쫒아 알렸다. 그러나 방역으로 인해 집회를 하지 말라는 정부의 지시를 무시하는 이들의 시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 8.15를 생각하면 과연 집회의 자유를 쉽게 말할수 없을것 같다.

경찰과 정부 당국과 민주당 지도부는 결단코 집회는 막아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 생명과 경제에 직격탄이 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헌법에 '집회 결사의 자유' 가 있다고 운운하면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은 허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국민의힘, 그들은 어느나라 사람들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 어거지 부리는 이들의 집회로 경찰은 공휴일에도 쉬지 못한다.     ⓒ 이명수 기자
사람과 반려 동물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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