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라임 옵티머스 특검은 타락한 특수부 검사 커넥션 보호를 위한 국민의힘의 방탄특검"

'라임,옵티머스 사건은 금융사기 사건이 분명', '국민의힘 특검주장은 법무부장관 지휘권 발동 수사 방해하려는 의도'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0/10/27 [12:01]

[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라임 옵티머스 특검을 주장하며 국회에서 철야농성에 들어가겠다는 것에 대해 국정감사 후 입법과 예산 심의를 앞두고 특검을 이유로 농성을 하겠다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 뜬금없는 정쟁이라고 비판했다

 

▲ 김태년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가해 라임,옵티머스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윤재식 기자

 

김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참가해 국민의힘이 권력형 게이트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 라임, 옵티머스 사건에 대해 금융사기 사건임이 분명해지고 있다야당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여권 실세 로비설 또한 근거가 없고 권력형 게이트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라임, 옵티머스 사건 실체를 파악할수록) 오히려 일부 전,현직 특수부 검사들의 커넥션과 야당 정치인 연류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이 이 사건에 대해 강력히 특검을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김 원내대표는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법무부장관이 지휘권을 발동한 수사를 방해하는 의도라며 진짜 목적은 타락한 특수부 검사 커넥션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특검이다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내대표는 국회 개원부터 국정감사 그리고 예산심의를 앞두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야당의 고질병에 국민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국민힘이 깨닫기 바란다충고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가진 후 국회 중앙홀에서 라임, 옵티머스 관련 특검 도입과 규탄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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