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골든크로스' 3%↑46%..민주 39%·국힘18%

秋-尹 갈등 부각하는 언론 포화 속에서도 40% 중반 흔들림 없이 유지

정현숙 | 입력 : 2020/11/13 [13:41]

내년 보궐선거 있는 서울에서도 더불어민주당 41%·국민의힘 24%

 

한국갤럽 11월 2주차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4주 만에 다시 부정평가를 앞질러 골든크로스를 나타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을 부각해 현 정부를 비판하는 보수언론 공세에도 꿋꿋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 조사에서 3%p 오른 46%를 기록했다.

 

긍정평가 이유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유례없는 감염병의 세계적 팬데믹 현상속에서도 혼신을 다해 막아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처'가 32%였고,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7%, '외교·국제관계'와 '복지확대'가 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가 4%, '주관·소신 있다', '경제 정책, '서민 위한 노력', '정직함/솔직함/투명함',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 조사보다 2%p 내린 45%였다. 부정평가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부동산 정책'이 23%, '인사문제'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가 1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8%, '독단적/일방적/편파적'(5%)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최근 한 달간 부동산 문제가 1순위다.

 

특히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50대 미만 젊은 층에서 높았으며 60대 이상 고령 층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조사와 같은 39%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 떨어진 18%로 나타나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졌다.

 

정의당은 지난 조사보다 1%p 오른 7%, 열린민주당은 3%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도 변화 없이 3%로 답보 상태였고 무당층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30%였다.

 

2021년 공석 중인 시장 보궐선거가 있는 서울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4%로 거의 더블스코어 수준으로 벌어졌다. 다만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민주당은 32%, 국민의힘 22%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7%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응답률: 17%(총 통화 6,047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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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촌놈 20/11/15 [20:03]
우리나라경제가 힘든 가운데도 이번에 전세계무역 10대안에 들어갔지요. 수출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또한 소비도 살아나고 있지요. 자영업자들이 힘들 지많 저는 내년에는 자영업 경기도 살아 날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년에는 우리한반도에 평화을 물결이 진행 될것 입니다. 바이든 그분이 남북경협 어느정도 풀어 줄것 이라고 생각 하지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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