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 백지화'에 민주당 부울경 의원들 '가덕신공항 특별법' 야당에 공동추진 제안

'가덕신공항 설치로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과 광역경제권 통합 핵심기반시설 역할 기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0/11/18 [15:02]

[국회=윤재식 기자]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하 부울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명은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부울경 여야 국회의원들이 특별법을 공동 발의 할 것을 제안하였다.

 

▲ 부산 울산 경남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명은 18일 오전 11시 4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신공한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부울경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특별법을 공동 발의할 것을 제안하였다.     © 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부울경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7명이 전원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의원들은 지난 17일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에서 박근혜 정권 때 추진되었던 김해신공항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 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정부 역시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검증위 결과에 따른 동남권 신공항을 추진하기로 방향을 바꾼 것에 대해 만시지탄이고 사필귀정이라며 동남권 관문 공항 추진을 지지해준 국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들은 또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과 광역경제권 통합의 핵심기반시설인 가덕신공항이 동북아 물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제는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2030년 부산 세계등록엑스포 유치의 필수 조건인 국제 관문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는 국회에서 추진 중인 내년도 예산 용역비 20억원으로는 속도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행정적 절차를 간소화 하고 종합적인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 먼저 가덕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을 당내 추진해 특별법안을 조속히 준비하고 이를 당론화하는데 힘쓸 것이라 말했다. 덧붙여 부울경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특별법 공동발의 제안과 나가서는 국민의힘 당론화를 공동추진할 것을 희망한다’ 전하며 가덕신공항 특별법부울경 여야 공동추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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