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이게 통계냐!!" 흥분...서울경제의 K방역 조롱 왜곡 과장보도 강력 비판

'서울경제 21일 한국을 세계최악 코로나 국가로 부풀려 보도 "신규 사망자 2300%폭증 신규 환자 38%증가"', '자극적 제하 기사로 방역에 고의적 흠집'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0/12/22 [11:48]

[국회=윤재식 기자] 최근 언론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통계를 왜곡 부풀려 보도하는 행태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터무니없는 통계로 방역전선에 틈을 만드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 22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가해 코로나 확진자를 왜곡 부풀려 보도하는 서울경제의 행태를 말하면서 흥분하고 있는 김태년 원내대표     © 윤재식 기자

 

김 원내대표는 22일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가해 전날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한 달 확진 치명률 미국/브라질 보다 높아, K방역의 치욕에 관련해 모 언론사에서 제가 보기에는 아주 이상한 통계로 K방역을 조롱하는 기사가 나왔다여기 의하면 한국은 신규 사망자가 2300% 폭증하고 신규 환자 38% 증가하는 세계 최악 코로나 국가로 나왔다고 과장된 왜곡 보도 기사를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미국 신규 확진 40만명, 한국 920’, “미국 신규 사망자 2747, 한국 24이라는 21일 통계를 전하면서 왜 이런 터무니없는 이상한 통계 작성되는지 내용을 분석하니 1113일 한국사망자 1명이고 1221일은 24명이다. 그 사이 사망자가 23명 늘었으니 사망률 2300% 증가했다는 것이라 지적했다.

 

그는 또 이게 통계냐!! 통계 기본조차 지키지 않은 전형적 부풀리기이며 같은 신문(서울경제)에서 10만 명 당 확진자 증가율 80%11%인 미국보다 높아 최악이라고 한다면서 “10만명당 확진자가 11월13일 3706명에서 12월215261명으로 증가한 미국과 54명에서 98명으로 증가한 한국이 비교대상인가”말하며 흥분을 감추질 못했다.

 

▲ 21일 서울경제에서 과장 왜곡 보도한 기사  '최근 한달 확진 치명률, 美 브라질보다 높아...'K방역의 치욕'      © 서울경제 갈무리

 

마지막으로 이런 자극적 제하의 기사를 보도하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간다기본도 안 지켜진 통계로 K방역을 조롱하고 정부 방역 실패 낙인찍어서 정부와 국민 신뢰 흔들고 이렇게 만드는 게 언론 목적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해당 언론사(서울경제)가 이런 이상한 통계로 아주 고의적으로 맞춤형 통계를 만들었다 본다. 이렇게 작정해서 방역 찬물을 끼얹어 방역전선에 틈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발언한 한정애 정책의장 역시 저도 그 대답을 듣고 싶다왜 그러는지 꼭 답해달라”고 말하며 일부언론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의 저의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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