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여기자 가슴 부위 밀고 움켜쥐었다' 의혹 파문.. cctv 영상 확인 결과 '가슴 부위 밀침' 정황은 있었다.

'피해당한 여기자, "주 원내대표가 가슴부위 밀치면서 코트 속 가슴 움켜쥐었다"주장', '초반 cctv 영상 확인 결과 여기자 주장 처럼 주 원내대표가 밀치는 정황 있음'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1/21 [11:05]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취재하려는 여기자를 밀치며 가슴을 움켜쥐었다는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다.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취재중 주 원내대표로 부터 가슴부위 밀침을 당한 서울의소리 여기자가 20일 피해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 이명수 기자

 

이번 피해를 당한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포함한 기자 3명은 지난 19일 주 원내대표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했던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라는 논란의 발언에 대한 취재를 위해 20일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했다.

 

▲ 사건 당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주 원내대표가 참가했던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전을 위한 약속' 발표회 전경   © 이명수 기자

 

국민의힘 주 원내대표는 당일 오후 2시 당 중앙당사에서 있던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 재도약을 위한 약속이라는 발표회에 참석하기위해 오후 150분경 도착했다미리 도착해 있던 취재팀 중 유일한 여기자였던 김 모 기자가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주 원내대표에게 취재허가 동의를 구하며 접근했고, 주 원내대표와 2명의 수행원들은 접근하는 김 기자를 엘리베이터에타지 못하게하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밖으로 거세게 밀쳐냈다.

 

김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때 주 원내대표의 왼손이 김 기자가 입고 있던 코트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김 기자의 가슴을 움켜쥐었다고 한다.

 

김 기자는 공당의 원내대표가 안 그래도 논란이 있는데 질문하는 기자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라고 밀치고 끌어내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그 와중에 밀치는 (주 원내대표) 왼손이 코트 속으로 들어가 (가슴을) 움켜쥔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덧붙여 “당일 날씨가 그리 춥지가 않아서 얇은 니트폴라티에 코트를 걸친 상태라, 주 원내대표가 밀치면서 한 행동에 수치심이 크게 든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 주호영 원내대표의 행동에 항의하기 위해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다 국민의힘 관계자들에게 저지당하는 피해 여기자     © 이명수 기자

 

이후 김 기자는 이에 항의하기 위해 먼저 올라가버린 주 원내대표 뒤쫓아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 했지만 국민의힘 관계자들 저지로 타고있던 엘리베이터에서 쫓겨났다. 

 

본기자가 사건 확인을 위해 21일 오전 주호영 원내대표와 주 원내대표 국회사무실에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해명을 들을 수 없었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의 통화에서는 관계자가 연락을 주겠다고 답변을 했지만 아직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  

 

▲ 20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취재하려던 여기자를 밀치는 장면     © cctv 영상 갈무리

 

서울의 소리 취재팀이 21일 경찰과 동행해 사건이 발생한 건물 관리실을 통해 확보한 cctv영상을 확인한 결과 먼저타고 있던 주 원내대표가 해당 여기자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오자 주 원내대표가 강하게 밀치는 영상이 찍혀있었고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서울의 소리와 연락이 닿은 주 원내대표는 "서울의 소리 전화 받지 않겠습니다"라며 통화를 거부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 측은 국민의힘 미디어국을 통해 기자들에게 "오늘자 국민의힘 관련 뉴스프리존 기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므로, 이를 받아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함께 지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알림을 보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주호영성추행 21/01/21 [14:39]
너무 어처구니 없네요 왜 사람을 엘리베이터 에서 내 쫓나요? 더군다나 기자를 엘리베이터에서 내 쫓을려고 여기자 가슴을 밀어 성추행을 한것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먼저 엄청난 충격을 받앗을 정기자의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듯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정신적 충격과 공황상태 우울증등 심각한 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정기자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정신과 진료로 정신적 치료를 먼저 받는게 좋겠네요 주호영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정기자를 터치 하면서 밀었던 사람들도 처벌이 필요 합니다 정기자님 힘내세요 당신 잘못이 아님니다 수정 삭제
주호영 손봐라? 21/01/21 [17:27]
주호영 저 손봐라 손이 왜 가슴에???????? 저거 뭐하는 짓걸이냐? 수정 삭제
netsijoni 21/01/21 [22:54]
#주호영여기자성추행 진짜..지가 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라고 밀치는거임? 수정 삭제
주발정 21/01/22 [02:20]
거저 틈만 보이면 손이 들어오네 ㅋ 수정 삭제
개까칠 21/01/22 [12:49]
아이고야 무신짓을 하는거냐 젠더 선거한다더니 기껏하는짓이 여기자 가슴움켜쥐는거냐 수정 삭제
논평가 사촌 21/01/23 [08:14]
이사건은 그전 20대 국회때 국회의장이 못생기고 키작은 미래당 국해의원 안는건과 비슷하다고봅니다. 길을 막아 안은건데 그녀가 성추행으로 고발했으나 무혐의됐지요 이건도 주호엥 무혐의됩니다. 차라리 투기왕 23억 기냥 처먹은걸 부각해야합나다 수정 삭제
ddd 21/01/24 [20:43]
평소 서울의 소리의 눈부신 활동에 응원하는 일인이다. 그런데 주호영 성추행 동영상은 취재과정중 밀어내는 과정에서 우발적 접촉인 것이 명백해보인다. 전혀 성추행의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저들의 터무니없는 의혹제기와 마타도어로 수없이 많은 진보인사들의 정치생명에 치명을 입히고 있다는 점을 모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은 진보의 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가슴부위 움켜쥐었다는 식의 자극적인 용어도 태극기부대 방식을 빼닮은 것같다. 서울의 소리는 나름의 진보품격을 스스로 흠집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정 삭제
Lee 21/01/28 [08:56]
뭔 개소리야;;;;;; 저기요 누가봐도 여자가 미쳐가지고 달려드는건데, 거의 입맞춤할정도로 자살폭탄범마냥 달려드는거 안보임??? 저상태서 뭐로 막아? 손으로 들어서 못다가오게 막아야하는거아냐? 아니면 뭐 나도 같이 이마로 들이박아서 밀어야하나???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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