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어떻게 박형준이 1위인가? 도무지 이해불가다

그는 이명박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단죄된 죄인이 아닌가?

Edward Lee | 입력 : 2021/02/16 [13:37]

"세금 살포로 돈 퍼주겠다는 후보들 내쳐야" 

"자신들 돈 아닌 국민의 세금, 사기꾼에 다름 아니다"  

"박형준∙나경원 출마, 시민사회 능멸" 

 

 

우민을 만드는 여러 방법 중 단연 최고는 돈이다. 악폐 언론들처럼 사실을 비틀고 왜곡, 혹세무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돈은 파괴력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

 

선거정국이 되면 늘 돈이 넘쳐나고, 비방과 거짓이 꼬리를 문다. 한마디로 저열하고 천박한 행태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이다. 

 

이를 정책으로 실행하는 미국은 흑인이나 인디언 원주민(Native American), 그리고 히스패닉에게 돈을 준다. "정부에서 돈 줄 테니까 지금처럼 살라"는 식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중에겐 이런 저열한 돈 공세가 잘 먹힌다.

 

물고기 잡는 방법 대신 물고기를 줌으로써 의존형 인간을 만들어 정신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마약 환자들이 끊임없이 마약상을 찾는 것처럼. 인간은 결핍이 없으면 결코 발전하지 못한다. 

 

아프리카 노예들이 1600년대 초반에 도착한 이래 400년이 되었지만, 그들의 삶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원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 역시 마찬가지다.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부터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이 500년이 지난 지금 290~520만 정도로 인구가 줄어든 것은 물론, 태반이 알코올에 노출된 삶을 산다. 히스패닉 역시 흑인들처럼 돈과 술로 컨트롤된다. 이것이 미국의 말살정책이다. 

 

교육에 대한 신념이 강한 아시안에겐 통하지 않지만,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돈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지금 서울과 부산의 선거정국이 이와 같다.

 

대선에서 핵심 쟁점이 될 ‘기본소득’은 대세다.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만, 기본소득은 잉여적 인간을 경계하고 생산성에 주목하지 않으면 문제를 야기한다. 한국은 자연자원이 전혀 없는 나라다. 오직 머리와 피나는 경쟁으로 지금의 경제적 부를 일구어 냈다. 돈은 이런 우리 문화를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다. 이 문제는 다음에 좀 더 자세하게 논할 것이다. 

 

박형준과 나경원, 이들이 천문학적 돈을 살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결국 국민의 세금이다. 자신들의 돈을 내놓는 게 아니다. 돈을 준다는 자들은 사기꾼에 다름 아니다.

 

전두환에게는 충성하는 부하가 많다. 그는 통 크게 돈을 써 1980년대에 조의금으로 수 천만 원을 준 자다. 자기 돈이 아니니까 펑펑 쓰는 게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재벌 총수들을 불러 몇 백억 씩 할당을 주었다. 프로스펙스로 한창 잘 나가던 재계 서열 7위의 국제그룹이 망한 이유는 그에 불응한 탓이다. 

 

게다가 그는 박정희의 스위스 계좌를 비롯해 숨겨놓은 돈을 갈취한 자가 아닌가? 돈을 물쓰듯하는 자들은 모두 도둑이다. 어느 누구도 자기 돈은 그렇게 못한다. 고로 이번 선거에서 가장 먼저 내쳐야 하는 후보들은 박형준과 나경원이다.

 

박형준은 수많은 추문으로 도덕성이 바닥이자, 이명박의 핵심 측근으로 폐족이다. 정책은 물론, 4대 강 사업 반대 민간인 사찰을 비롯해 연예인과 국회의원 등 광범위한 사찰을 주군과 함께 도모한 자가 무슨 염치로 나오나? 그는 이명박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단죄된 죄인이 아닌가? 

 

나경원은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다. 온갖 범죄 의혹이 백화점 수준임을 전 국민이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런 자들이 서울과 부산 시장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시민사회를 능멸하는 처사다.

 

부산은 어떻게 박형준이 1위인가? 도무지 이해불가다. 일하지 않고 생긴 돈은 사람의 정신을 망가뜨려 미국의 흑인이나 인디언 커뮤니티처럼 만든다. 실행 가능한 정책인지를 따져야지 국힘당이니까, 또는 돈을 주니까 지지한다는 것은 우민을 자처하는 태도다. 부산은 자존심 먼저 회복하는 게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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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군요 21/02/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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