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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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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

'광복회 찾아 독립유공자 유가족 예우와 복지향상 약속'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4:44]

김진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

'광복회 찾아 독립유공자 유가족 예우와 복지향상 약속'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03/12 [14:44]

[국회=윤재식 기자] 지난 9일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벌이고 있는 일제찬양금지법 (윤서인 방지법) 농성장에 지지 방문했던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이번엔 광복회를 찾아 독립유공자 유가족 예우와 복지향상 약속을 했다.

 

▲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광복회를 방문했다.     © 김진애 후보 제공


김 후보는 12일 강민정 열리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철승 김진애 후보 후원회장과 함께 광복회를 찾아 김원웅 광복회장 및 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김 후보는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잃어버린 국권을 되찾아 대한민국이 건국될 수 있었다시장이 되면 시차원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과 일생을 바친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후보는 또 전임 박원순 시장이 독립유공자, 유족 생활지원 수당 월 20만원 지급 신설등 유공자와 후손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지만. 여전히 그분들의 궁핍한 삶을 풍족한 삶으로 바꾸기엔 한계가 있다면서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검토, 추진하여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사라지도록 서울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광복회장은 독립운동가의 복지문제도 시급하지만, 분단에 기생하는 친일구조 정당, 언론 등이 온존하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며, “친일 카르텔에 온갖 저항을 다해야 하고, 이런 기회주의 집단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선출직이 나오면 안된다고 말했다.

 

▲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일제찬양금지법(윤서인 방지법)제정을 위한 농성장에 지지방문을 했다.     ©은테라기자

 

 

한편, 김 후보는 지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의 일제찬양금지법 제정 촉구 농성장 방문당시 역사왜곡 및 친일잔재 청산과 관련해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계속해서 (공공에게) 이야기 해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김 후보와 함께 광복회를 방문한 정철승 김진애 후보 후원회장도 일제찬양금지법 제정 촉구 농성장에 2번 방문해 1인 시위를 하며 일제찬양금지법 제정을 위해 힘을 보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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