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아동수당 도입…완전 무상보육 실현"

"디자인서울, 한강운하" 삭감 할 예산 8000억원이면 충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9/16 [14:37]
                      ▲ 완전 무상 보육을  공약하는 천정배 후보    © 서울의소리

민주당 서울시 보궐선거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천정배 예비후보는 16일 "아동수당을 도입해 내년부터 완전 무상보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기자실에서 보육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디자인 서울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 서울의 집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만 5세 이하 모든 영유아에게 월평균 보육비(교육비 포함)의 20%를 아동수당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것이 도입되면 이명박 집단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무상보육을 서울시는 사실상 내년부터 실현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천정배 예비후보는 재원마련에 대해서는 오세훈의 "디자인서울, 한강운하 등 삭감하거나 재검토해야 할 예산이이 무려 8000억원에 이른다"며 "이 액수를 서울시 어린이들에게 지원하더라도 오히려 돈이 남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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